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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즐거움/장르소설

[해화] 현혹

 

 

 

 

해화 │ 조은세상 │ 2014. 7.14 (2014. 5.31)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강중현 (삼십즈음, 기억상실)
ㅇ 여주 : 채산나 (22살)

 


●●◐○○

 


 

 

금을 지향하는 책. 내 취향의 책은 아니였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중현
그가 자살을 시도하는 채산나를 구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육체적 끌림으로 시작된 관계

글의 초중반까지 대부분이 이들의 육체적 관계가 중심이다.

마음 나누기 보다 몸이 우선시 되고, 처음부터 배려하지 못하는
중현을 보면서 살짝 마음 상했다.

 

단지 산나의 육체를 탐한게 아닌가?

 

스토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금 씬들로 인해 흥미를 잃었다.
이들은 사랑을 한다는데 글쎄? 나는 그들의 사랑을 모르겠다.

 

 

이 책의 제목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현혹'되었기에 가능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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