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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070423..히메지성+호고원 마지막 여행지..히메지성 시간적 여유만 있었으면 자전거를 탄 김에 좀 더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는건데 갔다왔다는 기분좋음 보다는 구석구석 도시를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크게 남았던 곳 이 꽃은 무언인지? 특이하다. 히메지성 천수각에서 내려단 본 풍경 히메지성 옆에 있던 고코엔(好古園) - 일본식 정원 더보기
070422..교토 아라시야마(嵐山)에 있는 노노미아진자(野宮神社, 사랑을 기원하는) 흠~ 여행당시 알았으며, 나도 뭐 하나 적고 오는 건데.. ㅋㅋ 영화 '게이샤의추억' 무대가 되었던 대나무 숲 '치쿠린(竹林)' 산책길 아라시야마를 간 목적이 대나무숲 산책과 더불어 토롯토열차를 타기 위함이였다. ^^ 토롯토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고, 배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음~ 왕복으로 토롯토열차 티켓을 구입했는데.. 되돌아 올 땐 배를 한번 이용해 보는건 하는데.. 다음에 다시 찾게 되어 그리 해봐야지. 열차 맨 앞칸이 이렇게 개방되어 있는 줄 좀 더 일찍 알았음 좋았을텐데.. 토롯토열차를 타고 주변 자연경관을 구경하기 딱인 듯 아라시야마에서 교토로 다시 이동 교토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라시야마에서도 간간이 비.. 더보기
070421..오사카 03 우메다 예술극장 주변은 몇장 찍었는데.. 정작 극장 로비에서는 한장도 안찍었네.. --;; 로비에서 맥주, 와인도 팔고 그러했는데 엘리자베트 CD, DVD, 엽서 등 많은 것들을 판매하였고 그곳에 모여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또 1막 공연후 인터미션때 한 쪽에서는 다른 날 공연 티켓을 할인해서 판매하더군 바구니에 표를 담아와서.. 특이했다. 공연시작전에 한바퀴 둘러본 Loft 시계가 없던 관계로 하나 구입할까 하는 생각에 들어갔는데 음~ 좀 비싸다는 생각에 그냥 나왔다. 공연후 배우들 한번 보겠다고 1시간 가량 기다렸다. --; 결국 엘리자베스의 마야는 끝내 못보았다는 같이 간 언니한테 조금 미안했다 일찍 그곳을 떠났음 다른 곳 좀 둘러볼 수도 있었을텐데.. 우리 우메다 근처를 돌아보지도 못하고 호텔로 향.. 더보기
070421..오사카 02 호텔에서 받은 엘리자베스 티켓 친구의 도움으로 일옥에서 구입한 티켓이다. 이틀동안 묵었던 호텔.. 오사카후지야호텔 호텔을 나와 우메다 예술극장을 찾아갔다. 우메다역에서 내려 공연장 근처까지 찾아갔는데.. 어느 건물인지 헷갈려서 한큐호텔직원에게 물어보았더니 친절하게 안내해주더군.. ^^ 우메다극장 한번 둘러보고 우메다 예술극장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때 운좋게 엘리자베스에서 토트를 맡은 마테를 볼 수 있었고 싸인도 받았다는.. --v 아쉽게도 사진은 못찍었지만.. 우메다 예술극장 옆에 있는 건물이 MBS 방송국인가 보다. 지금하고 있는 '농담이 아니야' 포스터도 있고. 이 당시만해도 드라마 챙겨보려고 했는데.. 2회밖에 못보았다는.. 건물위 캐릭터가 귀여워서 몇장 찍어봄. 더보기
070421..오사카 01 기내식이 나왔다.. ^o^ 티켓보딩시간이 오래걸려서.. 여행가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시간에 맞춰 보딩하고 면세점은 보는둥 마는둥 탑승도 거의 출발 직전에 탔다. 아침을 먹었는데.. 기다림에 지쳐서 그런지 배가 고팠는데.. 기내식을 주어서 너무 반가웠다. 05년도 아나항공(일본항공) 이용할때는 아무 것도 없어서 점심도 못먹고 일본에 도착해서.. 입국수속 맞추자마자 샌드위치를 사먹은 기억이.. ^^; 간사이 공항에서 닌카이센 보통(890엔)을 타고 난바로 갔다. 앉는 방식이 지하철과 비슷하군.. 핸드폰은 로밍을 안해가서.. MP3로 사용했다. 전철에서의 심심함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이 간 언니는 저녁에 볼 뮤지컬 PMP로 감상중.. ^^ 독일뮤지컬이라.. 노래는 독일어, 자막은 일본어이기에.. 난바.. 더보기
25 일본 간사이공항+하늘 3시35분즈음 탑승한다고 해서 서둘러서 탑승장으로 갔는데 50분부터 탑승을 한다고 해서 멀뚱멀뚱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2박3일이란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고 다음번엔 좀 더 길게 다시 찾아오고 싶었다. 못가본 곳도 많고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날 비가 참 많이 왔다. 비행기가 뜰지도 의문이였다. 우박 비스무리한 것도 내렸기에.. 다행이 비행기는 이륙했고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왔다. 어느정도 상륙하다 보니 비가 오던 하늘에 밝은 태양이 비추고 있다. 위와 아래 상황이 다른게 신기했다. ^^;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창가쪽에 앉아서 하늘 사진 많이 찍었다. 약간 노을진 하늘이 이뻤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우리나라~* 더보기
24 일본 오사카 도톰보리 신사이바시 거리도 좀 찍고 싶었지만 비도 내리고 동생이 많이 힘들어하고 짜증도 많이 내고 해서 사진 찍는 건 포기했다. 도톰보리에 도착한 후 책자에서 보았던 간판 몇개만 찍었다. 비가 내려서 다니기가 불편했고 그러다 보니 시간도 참 빨리 흘러간것 같다. * 이곳에서 타고야끼 사 먹었다. 음~ 난 그냥저냥..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이것이 450엔짜리 점심이다. 밥도 짜고, 된장도 짜고.. 대략 난감.. -_-; 도톰보리내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서로 짜증이 나는 바람에 바로 간사이 공항으로 왔다. 공항내에 있는 음식점을 하나 골라 점심을 해결하였다. 더보기
23 일본 오사카 천수각을 나오면서.. 오사카성을 갈때는 텐마바시역에서 갔지만 오사카성에서 신사이바시로 갈때는 오사가비즈니스파크역에서 갔다. 다른 길로 이동하다보니 지하철 역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동생이 많이 힘들어해서 신사이바 카페에 앉아 있으라고 그럴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쩝.. 그래서 신사이바거리에서 난바까지 가는데 동생의 스트레스가.. 거의.. -.-; 미안한 맘도 있었지만, 마지막엔 나의 기분도 그다지 좋은게 아니였다. 비라도 내리지 않았음 좋았을텐데.. 비도 우리를 힘들게 하는 원인중 하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