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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6 프랑스 파리(12) 프랑스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 하늘엔 비행기가 지나간 흔적들이 여러개로 나타나 있었다. 프랑스하면 생각나는 요리가 달팽이요리다. 달팽이요리.. 소라랑 맛이 비슷한거 같다. 달팽이요리와 함께 마신 와인도 좋았고.. ^^ 이런 길 참 좋아한다. 잘 정돈된.. 아마도 베르사이유 근처에서 찍은 사진 같은데.. 확신할 수는 없지만서도.. ^^; 스마트자동차가 눈에 많이 들어왔다. 대체적으로 영국과 프랑스는 작은 자동차들이 많았다. 더보기
15 프랑스 파리(11) * 몽마르뜨 노천카페와 길거리 화가, 악사 * 프랑스 파리에서 마지막 여행지 몽마르뜨언덕위 성심성당 그리고 화가들의 거리 ^^ 시간이 없어서 노천카페에서 차한잔 못마신게 아쉽다. 성심성당안에 들어갔다 나오느라..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 후딱 갔다가 아하~ 이곳이구나 하고 내려왔기에..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다. 성심성당 오른쪽에 있는 동상이 잔다르크이다. 내세례명이 요안나(잔다르크)라 동상 사진 한장 찰칵! 잔다르크동상옆 사진은 성심성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더보기
14 프랑스 파리(10) * 퐁네프다리 * * 오르세미술관 * * 루브르박물관 * * 노틀담대성당 * * 유람선을 타고 찍은 주변 풍경들~ ^^ * 오르세미술관은 오르셀역을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밀레의 《이삭줍기》 《만종》, 마네의 《올랭피아》 《풀밭 위의 점심》 《피리부는 소년》, 쿠르베의 《화가의 아틀리에》, 로댕의 《지옥의 문》, 고흐의 《화가의 방》, 드가의 《프리마 발레리나》, 세잔의 《카드놀이를 하는 남자들》, 고갱의 《타이티의 여인들》 등 중고등학교 미술책에 있는 회화작품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엔 관람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에 프랑스 여행을 한번 더 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 유람선을 타고서 루브루박물관이 정말 크다는걸 새삼 느꼈다. 가도가도 끝이 안보인다.. ^^; 더보기
13 프랑스 파리(9) * 에펠탑* * 알렉산더3세 다리 * * 그르넬교 자유여신상 * 프랑스가 미국에 자유의여신상을 선물후 미국에서 받은 답례품이라고 한다 * 콩시에르주르 * * 콩고드광장* 더보기
12 프랑스 파리(8) * 10일 에펠탑관광후 세느강 유람선을 타러갔다.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날씨는 추웠다.. -_-; 1시간동안 안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강바람 맞으면서 주변풍경을 구경했더니.. 내릴땐 몸이 얼었다.. (감기에 안걸린게 다행이다.. -_-;) 프랑스 관광중 유람선을 타고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거 같다.. (아마도 추위를 잊기위한 하나의 방법이 아니였을까 싶다 ^^;;) 세느강의 주변 풍경~* 더보기
11 프랑스 파리(7) 오후에 비가 내려서 못보게 되었던 에펠탑 야경 승숙언니의 도움으로 지하철을 타고 에펠탑 야경을 보았다. 밤에 본 에펠탑 정말로 예뻤다. 프랑스 지하철은 타고 내릴 때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게 아니라 사람이 버튼을 누르거나 위로 올려야 열린다. 좌석은 마주 본다. 지하철을 탈때는 패스를 넣고 들어 가는데.. 나갈때는 특별한 제약이 없다. 그냥 나오면 된다.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뭐~ 그러다 단속에 걸리면.. 흠.. 수습안된다. ^^; 양심에 맞기는 건가.. ㅋ 여행중 보너스를 얻은 기분.. 에펠탑 야경후 마음 한편으론 샹제리제에도 가고 싶었지만 내일 일정때문에 아쉬움 마음을 가지고 숙소로 돌아왔다. 아침에 본 에펠탑. 안개가 많이 끼었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가 내려다 보았지만 안개가 끼.. 더보기
10 프랑스 파리(6) * 비너스의 방* * 마르스의 방 * * 아폴로의 방 * * 거울의 방 * 전쟁의 갤러리 * * 베르사이유궁전은 왕실성당, 헤라클레스의방 왕의 방들(풍요의방, 비너스의방, 다이아나의 방, 마르스의 방, 머큐리의 방, 아폴로의 방, 전쟁의 방) 거울의 방(대연회 무도회장으로 이용되었고, 화려한 샹들리에가 인상적) 왕비의 방들(평화의 방, 왕비의방, 귀족의방, 부속실, 왕비의 경호실, 대관식의 방) 전쟁의갤러리로 이루어졌다. *^^* 더보기
09 프랑스 파리(5) * 왕실성당* * 베르사이유정원 * * 루이14세 동상 * 베르사이유 궁전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던 곳.. 하지만 방마다 꾸며진 천장화가 인상적이였다. 정원은 비록 창문을 통해 보았지만 좌우 대칭으로 꾸며진 정원이 이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