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가을에 부석사에 갔었다.
단풍 진 부석사의 풍경은 참 멋진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봄에 다시 찾은 부석사
오랜 시간의 흐름이 느껴져서 그런지 계절과 상관없이 좋았다.
목조건물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
계절과 상관없이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의상대사가 꽃은 지팡이에서 핀 꽃.. 그러니깐 한 1000년은 된 건가... '선비화'
강으로 둘러쌓인 무섬마을
높은곳에 내려다 보지 못해 그 느낌을 느끼지 못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무섬마을과 강을 이어주는 S자 다리
끝까지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중간부분에서 수심이 깊어졌는지
울렁거림과 떨어질 것 같은 두려움에 도전하지 못했다. -_-;
돌아가는 버스로 가는길에 포착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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