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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10월

 

 

10월 1일부터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저녁무렵부터 진행된 인형극

퇴근길에 잠시 들려 보았는데 좋았다. 춥지만 아니였음 좀더 보았을텐데

그러기엔 목요일 저녁날씬 너무 추웠다. ㅜ.ㅜ

 

 

 

10월 2일 퇴근 길 본 하늘

내가 좋아하는 하늘이다. 이렇게 구름에 빛이 나오는 하늘도 좋아하고, 노을진 하늘도 좋아한다.

 

 

 

가지고추라고 한다. 처음 보았기에 신기해서 한번 찍어봄

음~ 맛은 그냥 풀맛. 청양고추를 좋아하다보니.. 근데 윗부분 아니면 가지로 알았을 것 같다.

 

 

 

예약주문했던 이승환옵의 3+3을 배송받았다.

 

6곡의 노래중 개인적으로 '가만히 있으라' 이 노래가 좋았다.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눈물이 나와버린 '가민히 있으라'

 

뉴스룸에서의 이야기도 좋았고

월요일인가? 힐링 캠프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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