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나에 대해 생각이 많은 하루였다.
나는 너무 대강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같다.
변화가 필요하다.
퇴근후 지인의 모친상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들렸다.
나의 부모님 연세도 생각되고 내가 해놓은게 뭐가 있는지
내가 부모님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지 반성한 하루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내게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자!
오늘 하루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도 무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