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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수조

 

물달팽이 등장으로 인해 결국 두개의 수조 모두 전체 환수 결정!

일단 물고기들을 다른 곳에 옮기고 수조 바닥재인 흑사를 뜨거운 물로 헹구고

물달팽이 약도 풀고 일단 물을 수조에 채우는데까지 새벽 2시반!

자야하는데... 아무래도 잠이 달아난게 아닌가싶다.

 

내일 스터디 갔다가 오늘 주문한 물건 인터넷쇼핑몰에 전화해서 괜찮음 내일

찾아와서 마무리하려고 한다.

물고기들이 무사해야할텐데 걱정이다.

 

 

 

수조 물갈이중 8시에 있는 사순특강 들으러 성당에 갔다.

 

김영남 다미아노 신부님의 좋은 말씀을 놓치지 않고 들어서 다행이다.

신부님이 목감기여서 말씀하시기 많이 힘드셨을텐데 오셔서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다음주 특강도 꼭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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