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그러했는데 올해도 설 앞두고 감기때문에 고생중이다.
그래도 먹는건 제대로 먹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15년도에는 건강 좀 잘 챙겨서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이제 올해 한해 계획도 제대로 세워봐야겠다.
1월도 후딱 지나고, 2월도 감기로 절반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지난 시간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앞으로 주어진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
오늘은 사순의 시작
'재의 수요일' 예식이 있었다.
사순시기때 나를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진지하게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조금 더 주님께 가까이 가는 내가 되는 시간도 가져야겠다.
올 사순 잘 보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