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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즐거움/장르소설

[김원경] 타락천사 (e-book)

 

 

김원경 │ 로맨스토리 │ 2014. 9. 9 (개정판)

 

 

 

ㅇ 장르 : 판타지

ㅇ 남주 : 흑륜 (220세, 천예궁 제4궁 소속 흑천사, 대마왕의 아들)
ㅇ 여주 : 연오 (20세, 천예궁 제1궁 소속 흑천사, 일천자 막내딸)


●●●◐○

 

 


태생자체가 타락천사인 흑륜.

 

두명의 흑천사는 존재할 수 없기에 연오를 유혹해 그녀가 아이를 낳으면
죽여야 했던 그.

 

하지만, 그러기엔 그의 마음이 여린 것 같다. 독하지 못하다고 해야할까?
분명 강하다는 흑천사인데 읽느내 그리 생각되진 않았다.

 

다른 이에게는 차가웠지만, 연오에게 다정했기에 그리고 연오때문에 질투도

서슴없이 해주고 그래서인지 잔인하고 차가운 이미지보다는 여린 이미지가

더 와닿았고, 그런 흑륜이 마음에 들었다 ( ")

 

 

일천자의 막내딸 연오

 

그녀는 밝음 그 자체였다. 친절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불만없이 항상
환하게 웃는 그녀.

 

그래서, 그녀의 주변은 항상 환했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흑륜과 사랑을
나눌때 역시, 적극적인 모습을.. ㅎㅎ  숨김없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서

그런지 연오가 예뻤다.

 

연오에게 있는 특별한 능력, 까마귀들이 그녀를 따른다.
그러했기에 그녀는 소중한 이를 잃지 않는다. 이번에도 서왕모의 도움으로 ^^

(월하정인에서도 서왕모의 도움으로 그래도 여주가 죽을 고비를 넘길 정도의

 긴박함과 월천자 은류의 마음 고생도 심했는데..  이번에 좀 밋밋했다고나 할까?)

 


천계의 이야기. 호기심도 있고 새로운 소재라 좋았는데
흑륜과 연오의 사랑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풀어가야할 많은 이야기들이
스쳐지나간 느낌이라 아쉽다.

 

후반부가 좀 더 긴박하게 풀어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부분이 많이 아쉽다.
너무 쉽게 일사천리로 해결되어진 것 같다.


다음에 나올 이야기는 촘촘한 스토리로 긴장감 있으면 좋겠다.

근데, 월천자의 막내딸과 사신의 이야기는 언제 나올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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