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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즐거움/국외방송

[일드] 러브셔플 (ラブシャッフル, 2009)

* 방송 : TBS (09.1.16~3.20, 10부작)

 

* 감독 : 도이 노부히로
* 연출 : 도이 노부히로, 야마무로 다이스케
* 각본 : 노지마 신지
* 기획 : 이토 카즈히로

* 주제곡 : Fantasy(邦題:宇宙のファンタジー)」 (by 어스 윈드 앤 파이어)
           ETERNAL FLAME(邦題:胸いっぱいの愛)」 (by 뱅글스)

* 출연 :
  타마키 히로시- 우사미 케이 / 카리나 - 아이사와 에루 / 마츠다 쇼타 - 세라 오지로 / 다이고 - 오오이시 유키치
  요시타카 유리코 - 하야카와 카이리 / 코지마 히지리 - 카미조 레이코 / 칸지야 시호리 - 카가와 메이
  타니하라 쇼스케 -  키쿠타 마사토

 

* 같은 맨션에 사는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28), 카리나(香里奈, 24), 마츠다 쇼타(松田翔太, 23),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30)의 4명이 "운명의 사람이 정말 단 한 사람일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서로의 애인을 교환하면서 시작되는 8명이 벌이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


 

각본이 노지마 신지라고 해서 기대했던 작품이다.

2008년도 1분기때 보았던 '장미없는 꽃집'이 좋았기에..;

 

초반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타마키 히로시가 살이 너무 빠져 안쓰러웟고.. 이야기도 생각보다 별루였다.

중간에 그만 볼까도 생각했는데..

 

5회이후 9회까지 재밌었다. 러브셔플을 하면서 조금씩 변화된 감정과 주인공들에 한걸음

다가선 진행으로 좋았는데..

딱 9회까지 그러했다.

 

마지막회(10회)에서 맥이 확~ 풀려버려서 많이 아쉬웠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실망감과 이게 한계인가 싶기도 했던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