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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즐거움/국외방송

[일드] 트라이앵글(2009, トライアングル)

* 방송 : 후지TV (09.1. 6~3.17, 11부작)

 

* 감독 : 미야케 요시시게
* 원작 : NOVEL 니이츠 키요미

* 연출 : 미야케 요시시게, 키우치 켄토, 시라키 케이이치로
* 프로듀서 :  시게마츠 케이이치, 코데라 켄타
* 각본 :  미즈하시 후미에
 
* 음악 :  사와노 히로유키, 모리 유키
* 주제곡 :  さよならは 言わない (안녕은 말하지 않아) (by 오다 카즈마사)
* 삽입곡 :  フラッシュバック (플래쉬백) (by 우에하라 히로미)
 
* 출연
  에구치 요스케 -  고다 료지 / 이나가키 고로 -  쿠로키 슌 / 히로스에 료코 -  사치
  아이부 사키 -  고다 유이 / 사카이 마사토 -  시마노 타카야 / 타니하라 쇼스케 -  토미오카 야스시
  사사키 쿠라노스케 -  아키모토 료 / 마루야마 케이타 - 코히나타 후미요 / 카츠라기 히토시 - 오오스기 렌
  카츠라기 키요코 - 후부키 준 / 쿠로키 신조 - 키타오오지 킨야 / 카츠라기 사치에 - 이다 유미 

 

* 트라이앵글(トライアングル) 1984년 1월, 10살짜리 소녀가 무참히 살해된다.
  15년 후 사건이 시효를 맞는 날, 의사였던 고다 료지(鄕田亮二, 에구치 요스케)는 갑자기 병원에
  사표를 던진다. 그리고 2008년 국제형사경찰기구의 형사로 변신한 료지는 파리에서 혼자 여행하던
  여성(히로스에 료코)와 만난 후 연수 차 귀국해 도쿄 니시(西)경찰서의 구로키(黑木, 이나가키 고로)
  형사를 소개 받는다. 그리고 얼마 뒤 구로키에게 소녀살해사건에 대한 제보 전화가 걸려오고
  고다 료지, 사치, 구로키 등 25년 사건의 진상을 쫓고, 진짜 범인을 찾아가는 이야기

 

 

25년전 한 초등학교 여학생의 죽인 범인을 찾는 미스테리 드라마.

2009년 1분기 드라마중 재밌게 본 드라마이다.

 

보는 내내 범인이 누굴까? 궁금했고, 물론 후반부에 혹시.. 그 사람이..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이후 극이 진행되면서 확신하게 되어버렸고,  그 사람이 맞았다.

근데 그 순간 많이 허탈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에구치 요스케에 매력에 빠져 버렸고

엔딩에 있는 장면중 그가 벤치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멋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