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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즐거움

150504 .. 자리배치 나름 슬픈아이들... 본 수조에서 쫓겨나 자리잡은 물고기 4마리 창가 CD장 위로 자리를 옮겼다. 방 구석에 두었던 CD플래이어도 다시 올리고 5월이 되면서 수조에서 히터를 빼주고, 조명 설치 그리고 물고기들이 안보이지만.. 다들 어디에 숨었는지 수컷구피들만 키우다가 다들 짝을 지어주었다. 요즘 물냄새가 좀.... 어떻게 잡아야 할지 요즘 나의 고민이다. 원래 이공간에 CD장으로 옮긴 수조가 있었는다. 오른편 스펀지와 공룡은 조카에게 선물한 레고인데 꼬맹이들이 못한다고 해서 4일 토요일 오후에 만들었는데 레고가 너무 작아서 아이들이 만들기 쉽지 않은 거 같다. 스펀지... 만드는데 고생함. 공룡은 쉬웠는데.. ㅋㅋ 더보기
150501 .. 봄의 양면 5월 1일 점심 후 걷던 청계천 요즘 꽃가루가 한참 기승이다. 아~ 괴로워라... ㅜ.ㅜ 아직 날리지 않고 붙어 있는 버드나무 꽃가루 지나가는데 살짝 무섭더군. 흰색 제비꽃.. 늘 보라색만 보다가 하얀색 제비꽃을 보니 좋네. 5월 2일 마당에 핀 꽃 매발톱꽃이라고 하는데 기존의 매발톱하고는 다르네. 예쁘다. 보라색 매발톱꽃! 버드나무만 괴롭히는게 아니네.. 민들레꽃씨... 이리보면 예쁜데.. 날리면... ㅜ.ㅜ 5월 3일 성당 가는 길에 만난 꽃 더보기
150425 .. 아침 처음으로 프렌치토스트(?)를 해보았다 근데 이거 프렌치토스트 맞나... ㅡ.ㅡㅋ 서툴어서 태우긴 했지만, 우유를 섞어 그런지 부드러워 커피와 잘 어울렸던 아침식사! 날이 좋아그런지 목단이 활짝 폈다. 근데, 목단은 봉우리에서 살짝 벌어진게 더 예쁜거 같다. 더보기
150417 .. 거미 점심 후 시간이 남아 청계천 산책! 광교부근에 사람들이 모여있어 뭐지 하면서 건너편에서 구경 좀 하다 노래하는 가수가 누구지 궁금하여 반대편으로 이동 분명 얼굴은 TV 에서 본적있는데 ㅡ.ㅡㅋ 17일 12시에 청계천에서 있었던 거미의 신곡발표회!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2시반쯤이라 끝무렵에 도착해서 신곡은 듣지 못했지만 역시, 노래 잘하는 가수는 어디서 노래를 하든 시원시원하니 듣기 좋은 듯 거미 신곡 한번 찾아서 들어보아야 겠다. 더보기
150411 .. 뒷산 나들이 매번 한번 가야지 마음만 갖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오늘 엄마하고 오후에 뒷산 나들이~ 따스하니 참 좋네.. 앞으로 종종 엄마하고 나들이 나가야겠다. 더보기
150411 ..허니버터칩 그리고 지난번 막둥이가 서울 올라오면서 사가지고 온 허니버터칩 오늘에서야 개봉을 했네... 헉~ 허니버터 내 입맛하고 맞다. 언제 다시 먹을 수 있을까? 그리고, 지난주 이마*에서 구입한 벨기에 맥주... 좋구나~ 한 화분에 두가지 색의 난.. 예쁘다 벅스 텀블러 받을 때 같이 받은 꽃 사무실에 두려고 했는데 하루만에 시들해지는거 보고 집으로 옮겼는데 꽃이 예쁘게 활짝 폈다. 마당 한구석에 핀 꽃~ 봄은 봄이구나 더보기
150410 .. 송원 잠순이스터디 평일 회동(?) 늘~ 일요일 스터디만 참석하다 처음으로 평일 모임 참석했다. 마음 씀씀이들이 다들 좋다. 그러니깐 5년 넘게 유지되는거겠지 난.. 중간에 많이 쉬어서 아직은 어색하지만.. 시청근처 에서 1인 스키야끼, 1인 샤브샤브 먹고 저녁식사후 1층 커피숍에서 티타임. 여기~ 자몽에이디 괜찮네. 더보기
한시간 반의 기다림 1시에 정확하게 주는 줄 알았는데 헐~ 점심시간도 날리고, 한시간 반의 기다림으로 받은 벅스텀블러와 꽃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끝까지 버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