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3. 18:00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ㅇ 작·연출 : 민준호
ㅇ 출연
사회자 신석기 : 홍우진
창조론 : 백은혜, 서예화, 오용
진화론 : 진선규, 홍지희, 김종현
공연을 다 보고나니, 제목이 나름 스포였다.
그래서 살짝 무서웠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만든거라 어쩌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창조론의 패널로 나온 백은혜가 풀어가는 방식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진화론의 패널로 나온 진선규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나은 듯 싶다.
모든 것에는 지켜야할 선이 있다. 그 선을 넘었을때의 경고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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