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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즐거움/국내여행

151120 .. 우도+천지연(야간)

 

1박2일의 짧은 제주여행

 

첫날은 비행기에서 내려서 우도로 향했다.

음~ 해안선을 따라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성산항으로

 

흐리긴 했지만, 비가 안내려서 다행이였지만,

카메라 메모리칩을 빼고 와서 우도에서 찍은 사진은

모두 아이폰5S로 찍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버스투어를 선택해서 시작한 우도투어

첫번째로 간 곳은 우도봉

 

옆모습이 흡사 고릴라가 바나나를 먹고 있는 것 같다. ^^;

 

 

 

 

 

 

 

 

하늘의 검은 점들은 까마귀인데.. 역시, 핸드폰의 한계 OTL

까마귀들이 날아가는 장면이 참으로 멋졌는데..

 

 

 

 

 

우도봉 근처의 검멀레해수욕장

 

 

 

 

 

 

 

 

 

우도봉에서 생각보다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바람에

다른 여행지는 제대로 보지 못했다.

 

생각보다 늦게 우도에 도착해서... 쩝..

 

 

두번째 도착지 비양도

날이 좋은날은 바다 색이 정말 예쁜 곳이라고 한다.

 

현재, 올레길 조성중인 듯

 

 

 

 

 

 

 

 

 

 

 

세번째,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만난 해녀동상

 

 

 

 

 

우도의 마지막 여행지, 서빈백사

이 곳은 다시 가고픈 곳이다.

 

바다색도 예쁘고, 산호로 이루어진 해변가도 참으로 예뻤다.

짧은 시간 머무름이 아쉬웠다. 그래도 발도 담가봤다. ^___^

 

 

 

 

 

 

 

 

 

 

 

우도를 나오면서 찍은 소 조각상~ ^^

 

 

 

 

 

 

 

성산항에서 서귀포까지 꽤 멀었다.

가다가 지쳐서 천지연을 가지 못하나 싶었는데

다행이도 야간개장이 10시까지라고 해서 가본 천지연 야간풍경

 

서귀포 도착후 연수받는 동생 기다리면서 다행이도 카메라 메모리칩도 구입!

일정이 사실 좀 꼬이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제주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