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과 천사벽화마을 여수 무박2일
떠나기 전날 비가 내려서 불안불안했는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일출을 보지 못했다. ㅜ.ㅜ
향일암 참 좋았다.
다음에 다시 한번 도전을!
꼭! 다음엔 일출을 봐야지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함께인 연리근 나무에서 핀 동백
팔각정에도 내려다 본 오동도
비는 그쳤으나, 바람이 정말로 예술이였다
바닷바람 정말 차구나.
오동도에 있는 '남근목'
후박나무
동백꽃차 한잔 마시면서 잠시 휴식!
달콤하니, 좋더군.
오동도 '용굴'
이 사진 한 장 찍기 위해 아래로 내려가는 모험을.. ㅎㅎ
<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
진달래꽃 사투리버전.. ㅋ 잼나서 한장!
옛날 진남관에서 총 지휘를 했던 곳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걸었던 여수여행.
그 덕분에 토일 양일 집에서 뒹굴뒹굴
근데, 아직까지 다리가 아프네... ㅜ.ㅜ
다음 여행땐 날이 좋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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