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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즐거움/국내여행

12.12.16 .. 군산 소읍기행

 

일제 강점기 때 은행으로 쓰였던 미즈상사 건물.

현재는 커피숍으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식의 건물로 커피숍 뒤로 작은 정원도 같이 있고,

2층은 다다미방으로 앉아서 마실 수 있고, 또 피곤함 잠시 누울(?)수도 있다.. ㅋ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2011년 개관한 박물관으로 군산의 근대사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2층엔 체험관도 있어 재밌게 시간을 보낸 기억이... ㅋ

 

그곳에서 신어본 짚신.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옆에 있는 구 군산세관. 1908년에 건립된 건물

 

 

점심은 '서진해물돌솥밥'집에서 돌솥밥으로

식후 먹은 누릉지 맛났다. 음식도 맛있고..

 

 

 

월명공원에서 내려다 본 바다

 

 

월명공원내 수시탑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정원(한석규)이 운영하던 사진관

 

 

구 히로쓰 가옥 : 일본식 주택

이곳에서 영화 '장군의 아들', '바람의 파이터', '타짜' 등 촬영

 

 

 

 

 

 

 

 

 

군산의 사진동호회에서 여인숙이었던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개조
 

 

 

 

이곳은 지금 거리 리모델링중!

 

 

 

 

 

동국사 :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로 1909년 창건
 

 

 

 

 

은목서

 

 

 

 

 

군산항 / 부잔교(뜬다리)

 

 

 

 

 

 

유명한 '이성당' 빵집을 가보지 못해 아쉬웠다.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라 ㅜ.ㅜ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꼭 가봐야지.

 

 

군산 시내구경.. 소소하니 즐거웠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