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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5 .. 수조 1년정도 사용한 수조가 물이 새어서 새로운 수조로 바꾸었다. 고심끝에 주문했는데.. 헙.. 기존 사용했던 수조보다 크다 OTL 잘 관리해야할텐데 걱정이다. 수조가 커져서, 구피도 추가하고 안시도 추가하고 코리도 추구했다. 현재 나의 수조에 있는 아이들은 구피 6마리, 안시 6마리(이중 유어가 5마리라 얼마나 생존할지.. ㅡ.ㅡㅋ), 팬더코리 3마리, 네온 2마리이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다. 일본어 스터디에서 모두 단합해서 받은 스타벅스 2015년 다이어리 2015년도에는 다이어리 열심히 써야겠다. 역시, 뭉치면 할 수 있다... ㅋ 스터디 맴버 모두 받은 거 같다. 더보기
141219 .. 풍경 이사 온 사무실에서 본 창 밖 풍경 내 자리에서 바라 본 풍경 이제, 점심 먹고나면 청계천을 걸어야겠다. 오늘부터 시작! 며칠 날이 꽤 춥더니 오늘은 좀 풀렸네 수요일부터 시작된 이사 이제서야 자리를 잡았네 아직은 소소하게 해야할 공사들은 있지만 그래도 내 짐정리는 잘되었으니.. 좋다. ***** 12월19일 흑역사의 날이구나. 이제 2년인데 앞으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휴~ 더보기
141124 .. 늦가을 늦가을 단풍이 참으로 예뻤던 미술관 풍경 이렇게 가을을 보내니 참 아쉽다. 그리고, 사무실이 이사가니 이곳을 지날 수 있는 날도 얼마남지 않아서 더 아쉬운듯 점심 먹고 걷기 참 좋았는데 오늘 역삼동에서 점심 먹을 곳 찾으면서 두리번 거릴때 발견한 무지개 참 선명하고 깨끗한 무지개가 보기좋았다. 서울 하늘에서 오랫만에 본 무지개라 많이 반가웠다. 더보기
141112 .. 가을산책 가을이 다 가기전 덕수궁 산책을 해야지 마음 먹었는데 오늘에서야 점심 먹고, 남은 시간 덕수궁을 산책했다. 각각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듯 예쁘게 물들은 나뭇잎 바람과 함께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아쉽지만, 그래도 이 가을 다 지나기전 단풍의 끝자락을 잡을 수 있어 다행이다. 사무실 이사 가면, 덕수궁 산책은 더 힘들어지겠지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아마도.. 덕수궁보다는 청계천로를 산책할 듯 싶다. 더보기
141108 .. 일주일 동생인 안면도로 1박2일 워크숍 갔다오면서 사온 대하 음~ 집에서 이렇게 구워먹은건 처음인데 맛나니 좋네. 다음에 수산시장 가서 대하 구입해서 다시 먹어봐야겠다 수요일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신천 생어거스틴에서 태국 음식점인데 시킨 메뉴 모두 맛났다. 점심 먹고 소화가 잘안되어 고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먹었다는.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도 좋았고 역시, 학교친구들이 좋다~ ^___^ 신천에서 저녁먹고 지척에 있는 러버덕 보러 석촌호수로 14일까지 석촌호수에 있다고 하는데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다는 사실, 석촌호수까지 가는게 일이 였는데 이렇게 만난 러버덕 방가방가! 11/6일 시청광장에 등장한 'MR.기부로' 문화예술 후.. 더보기
141009 .. 2층 버스 & DDP 조카와 하루 나들이 동대문 DDP 앞에서 2층 버스 탑승 원 계획은 10시반 버스 이용이였으나 이미 만석이라 11시반 버스 이용 (이용하는 사람 많더라 어린이, 어르신도 많고) 2층 버스 하차지역은 인사동 인사동에서 점심 해결! 정선할매곤드레 밥에서 곤드레정식으로 점심 (곤드레정식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전병이 포함됨) 음식들이 깔끔하니 맛갈스러웠다. 음식이 담긴 그릇도 예쁘고 ^^ 점심 후 인사동에서 아이스크림 도 먹고 다시 하차지점에서 2층 버스 탑승후 DDP에서 하차 DDP 살림관내 i-play에서 1시간정도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출발하기 전 DDP 야외 공원에서 한장! 낮에는 하얀꽃밭을 이루는데 밤에는 어떨지 궁금하다. 조명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에고~ 이렇게 하루를 보내니 힘드네 난 오늘 하루.. 더보기
141008 .. 쵸파 막둥이가 준 선물 쵸파 내가 쵸파 쵸파하고 외쳤더니 인터넷주문 해서 보내왔다. 웅~ 쵸파 너무 귀엽다 이참에 원피스를 1회부터 볼까 ㅡ.ㅡㅋ 더보기
141007 .. 청계천 초록우산 점심을 먹고 난 뒤 날이 좋아서 청계천 부근을 산책했다. 청계천을 가득 메운 초록우산 초록우산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따스해진다. 그래도 아직은 마음이 따스한 사람이 더 많다 믿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