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우 │ 로코코 │ 2016. 8. 9. │ 약16.6만자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이안 안 (29세, E여대 영어영문과 교수, 前오버플로 기타리스트)
ㅇ 여주 : 선문정 (27세, 글짓기 학원선생, 오버플로 카페 매니져)
●●●◐○ (+)
선문정에게 이안은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이기에
그와 연애를 시작하지만 늘 한발 뒤에 서 있는다.
첫사랑의 아픈 추억으로 인해 문정은 다시 사랑을
시작함에 주저했는지 모르겠다.
그녀의 첫사랑과의 재회.. 참 제멋대로인 남자였던 듯
재회 후 모습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마지막까지 제멋대로네.
속을 알 수 없는 이안.
그래도 간간이 보이는 그의 속마음과 질투하는 모습에 피식 웃게 된다.
(사실,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다)
한발 뒤로 물러선 듯 보이나 자신의 사랑에 솔직한 문정도 좋고
그런 문정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이안도 괜찮았던 belief
덧) 난 문정의 아버지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한번의 실패로
그리 내칠 수가 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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