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본 : 도현정
* 연출 : 이용석
* 방송 : 2015.10. 7 ~ 2015.12. 3 (16회, SBS)
* 출연 :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최재웅 등
1회부터 시작하여 16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드라마
살짝이 공포가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주었고,
배우들의 멋진 연기 또한 드라마의 매력을 더해주었다.
독할 수 밖에 없었던 신은경
16회를 보고 나니 그녀가 살아 온 삶이 안타까웠다.
연쇄살인범과 김혜진의 죽음에 대해서는 풀렸지만,
돈과 권력을 가진 서창권이 여전히 뻔뻔히 건재함에 속이
쓰렸다. 그의 몰락이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무대에서 보아 온 최재웅을 브라운관에서 보니 반가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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