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방송기간 : 2014. 7.23~9.11 (SBS, 총16부작)
ㅇ 연출 : 김규태
ㅇ 극본 : 노희경
ㅇ 출연
장재열 : 조인성 / 지해수 : 공효진 / 조동민 : 성동일
박수광 : 이광수 / 이영진 : 진경 / 오소녀 : 이성경
한강우 : 도경수 / 장재범 : 양익준 / 재열모 : 차화연 / 해수모 : 김미경
ㅇ 줄거리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
노희경작가 작품의 캐릭터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다 살아있다.
이번 작품 역시 장재열, 지해수 뿐 아니라 조동민, 박수광 등 모든 캐릭터가 매력있다.
이 드라마의 중심은 조동민이 잡아주고 있다.
조동민을 연기한 성동일씨 참으로 멋졌다. 그의 미소가 참 푸근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치유받는 기분이였다.
울고, 웃고 한편으로 마음이 따스해진 드라마.
장재열, 지해수의 장면 장면은 정말 화보를 보는 것 같았다.
"희망,
희망은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다."
"사랑은 상대를 위해 뭔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해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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