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27. 19:00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연출 : 쿠리야마 타미야
작곡가 : 프랭크 와일드혼
출연
야가미 라이코 : 홍광호 / 엘(L) : 김준수
램 : 박혜나 / 아마네 미사 : 정선아 / 류크 : 강홍석
야가미 소이치로 : 이종문 / 야가미 사유 : 이수빈
과연 뮤지컬 데스노트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그리고, 김준수, 홍광호가 어울릴까 싶었다.
공연을 보고나니,
스토리 라인이 깔끔하게 나왔고,
음악, 심플한 무대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김준수, 홍광호의 듀엣이 좋았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음 목소리인데 은근 매력이 있다.
앙상블들도 좋았기에
모처럼 제 값주고 마음에 드는 공연을 보았다.
(더불어 앞자리에서 한번 더 보고프다)
데스노트... 결국, 루크의 대사로 함축되는 것 같다.
그래서 짜증난다. 라이토의 오만도.
< 출처 : 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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