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에 한가지씩 만들어 보고 있는데
역시, 음식을 안만들어 본 사람한테는 쉽게 만드는 것도 어렵다.
결과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대체적으로 적당 량의 감이 없었다. OTL
첫번째, 양파장아찌
양파양의 실패 ㅜ.ㅜ
3~4일의 숙성기간이 필요하므로
아직, 맛은 모르겠다.
두번째로 해본 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들었던
삼겹살 플레이트
양파까지가 좋았다.
양배추를 넣었더니 많이 싱겁다.
맛있게 드셔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미안하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의 볶음라면
간단하고, 맛도 괜찮았다.
가끔 해 만들어 먹을 것 같다.
백종원의 레시피 간단하면서 좋다.
금요일날 만들어서 동생네 준 기름떡볶이도 생각보다 간단해서 좋았다.
물론, 맛은 보장 못하지만... ㅎㅎ
다음 주에는 무엇을 만들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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