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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즐거움/국외방송

[일드] 木更津キャッツアイ (2002, 키사라즈 캣츠아이)

* 방송기간 : 02. 1.18~3.15 (9부작, TBS)

 

* 연출 : 카네코 후미노리, 카타야마 오사무, 쿠도 칸쿠로
* 각본 : 쿠도 칸쿠로
* 음악 : 나카니시 쿄

 

 

* 출연
타부치 코헤이 (통칭: 붓상) [田渕公平 (ぶっさん)] - 오카다 준이치
나카고시 후토시 (통칭: 밤비) [中込フトシ (バンビ)] - 사쿠라이 쇼
모-코 [モー子] - 사카이 와카나
우치야마 (통칭: 웃치) [内山 (うっちー)] - 오카다 요시노리
오카바야시 신고 (통칭: 마스터) [岡林 シンゴ (マスター)] - 사토 류타
사사키 (통칭: 형) [佐々木 (アニ)] - 츠카모토 타카시
오즈 유지로 (통칭: 아저씨) [小津裕次郎 (オジー)] - 후루타 아라타
로즈 [ローズ] - 모리시타 아이코
타부치 코스케 [田渕公助] - 코히나타 후미요
아사다 미레이 [浅田美礼] - 야쿠시마루 히로코
사사키 준 [佐々木純] - 나리미야 히로키
미-코 [ミー子] - 히라이와 카미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는 아니였다. -_-;

하지만, 극의 구성은 좋았다. 한회 한회 야구시합같이 1회초, 1회말의 전개도 좋았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쇼'군이 귀여웠다.

키사라즈를 사랑하는 이들

'야구'를 좋아한 그들.

조금 어이없는 스토리였지만, 그들의 모습에서 웃을 수 있었기에..

붓상의 소리지르는 모습도 그 속에 담긴 친구, 가족에 담긴 사랑도 느껴지는.. 그 주변사람들에게도 그 마음이 제대로 전해졌을까?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키사라즈캣츠아이' 월드시리즈에서 환생하는 붓상.

영화도 보았지만...음~ 그냥 드라마만 볼 걸 그랬다. 드라마는 괜찮았는데.. 영화는 많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