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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즐거움/국외방송

[일드] Antique~西洋骨董洋菓子店~ (2001)

* 방송기간 : 2001.10. 8 ~ 12.17 (11부작, 후지TV)

* 연출 :  모토히로 카츠유키[本広克行]
 
* 출연
  칸다 에이지(20세) - 타키자와 히데아키[滝沢秀明]
  타치바나 케이이치로(35세) - 시이나 킷페이[椎名桔平]
  오노 유스케(28세) - 후지키 나오히토[藤木直人]
  코바야카와 치카게 - 아베 히로시[阿部寛]
  이이즈카 모모코(25세) - 코유키[小雪]
  요시나가 쇼타 (17세) - 에나리 카즈키[えなりかずき]
  우치노 아카네(24세) - 니시노 타에코[西野妙子]
  시마자키 타마미(21세) - 마나베 카오리[真鍋かをり]
  무나카타 카츠오(56세) - 츠지 카즈나가[辻萬長]
  칸다 겐이치 - 무타 테이조[牟田悌三]
  시라이 후키코 - 야치구사 카오루[八千草薫]
  노마 아츠시(48세) - 코바야시 스스무[小林すすむ]
  오노 레이코 - 호소카와 나오미[細川直美]
  나카노 이츠코 - 코니시 마나미[小西真奈美]
 
* 프로듀서 :  타카이 이치로[高井一郎]
* 각본 :  오카다 요시카즈[岡田恵和]
* 원작 :  요시나가 후미[よしながふみ]
 
* 음악 :  미스터 칠드런 (Mr. Children)
* 주제곡 :  youthful days (by 미스터 칠드런) 

 

케익같은 달콤한 이야기

(맛나보이는 케익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데 조금 힘들었다. 먹고싶어서.. ^^;)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스한 이야기

수수께기의 인물들.. 그리고 수수께끼가 하나 둘 풀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 안티크

 

수수께끼같은 4명의 남자들과 손님

무엇보다 안티크를 운영하는 4명의 남자들이 재밌었다.

(배우 하나 하나가 개성있는 캐릭터였고, 다른 매력을 가져서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었다. ㅋ)

자막으로 이야기의 질문을 던지는 방식도 마음에 들었다.

 

안티크에 들리는 각각 사연이 있는 손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따스하게 마무리되어 미소짓게 됨이 좋았다.

 

 

필드의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