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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즐거움/국외방송

[일드] 医龍 Team Medical Dragon (2006)

* 원작 : 노기자카 타로 (Taro Nogizaka) [乃木坂太郎]
* 각본 :  하야시 히로시 (Hiroshi Hayashi) [林宏司]
* 연출 :  쿠보타 테츠지 (Tetsuji Kubota) [久保田哲史]
           미즈타 나리히데 (Narihide Mizuta) [水田成英]

 

* 방송기간 : 06. 4.13~6.29 (11부작, 후지TV)

 

* 주제곡 :  Believe  by 아이 (AI)

 

* 출연


사카구치 켄지 (Kenji Sakaguchi) [坂口憲二]   -  아사다 류타로 [朝田龍太郎]
이나모리 이즈미 (Izumi Inamori) [稲森いずみ]   -  카토 아키라 [加藤晶]
미즈카와 아사미 (Asami Mizukawa) [水川あさみ]   -  사토하라 미키[里原ミキ]
코이케 텟페이 (Teppei Koike) [小池徹平]   -  이쥬인 노보루[伊集院登]
사사키 쿠라노스케 (Kuranosuke Sasaki) [佐々木蔵之介]   -  후지요시 케이스케[藤吉圭介]
아베 사다오 (Sadao Abe) [阿部サダヲ]   -  아라세 [荒瀬]
키시베 잇토쿠 (Ittoku Kishibe) [岸部一徳]   -  노구치 타케오[野口賢雄]
이케다 테츠히로 (Tetsuhiro Ikeda) [池田鉄洋]   -  키하라 타케히코[木原毅彦]
키타무라 카즈키 (Kazuki Kitamura) [北村一輝]   -  키리시마 군지[霧島軍司]
나츠키 마리 (Mari Natsuki) [夏木マリ]   -  키토 쇼코[鬼頭笙子]


* 작품소개 *

과거 난민 캠프에서 세계적 수준의 구명의료팀 팀 메티컬 드래곤(Team Medical Dragon)의 리더였던

아사다 류타로 이런 발군의 기술을 지닌 천재 외과의가 부패한 대학병원의 이곳 저곳에 메스를 들이대며

커다란 권력에 맞서 간다.

이 드라마 의룡은 병원과 환자의 싸움, 리얼한 문제묘사, 압도할만한 속도감과 스릴 있는 삶과 죽음의

휴먼 드라마를 과거에는 없었던 스케일로 그리는, 전혀 새로운 메디컬 드라마를 추구한다.


*****

 

 

06년 2분기 보았던(톱캐스터, 못난이의 눈동자를 사랑해, 의룡) 드라마중 최고인듯..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있게 잘만들어진 것 같다.
의학드라마의 재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의사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왠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환자의 생명을 가지고 행해지는 그들의 행태에 열 받기도 하지만,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이들이 있어서 더 따뜻하게 느껴졌던

 

한사람의 잘남이 아니라,

팀원 하나하나가 믿고 맡길 수 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말해준 드라마.

팀웍이 살아 있을때 그 빛을 낼 수 있음을 보여준 드라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