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금) 20:00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ㅇ 극작 : 미하엘 쿤체
ㅇ 작곡 : 실베스터 르베이
ㅇ 연출 : 로버트 요한슨
ㅇ 음악감독 : 김문정
ㅇ 출연
황후 엘리자벳 : 신영숙 / 죽음 : 김준수 / 루케니 : 강홍석 / 황제 프란츠 요제프 : 손준호
대공비 소피 : 이태원 / 황태자 루돌프 : 윤소호 / 막스공작 : 최병관 / 루도비카, 볼프부인 : 한지연
어린 루돌프 : 박태양
뮤지컬 엘리자벳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이다.
독일 캐스팅도 한번 보았고, 초연부터 공연이 올라가면 한번은 보았던 공연
새로운 엘리자벳을 만났다.
그녀의 노래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엘리자벳 이미지와는 좀......;
죽음과 언발런스하다보니 공연이 주는 즐거움이 감소했다.
루돌프도 아쉽고
오늘 만난 죽음은 참 왜소하단 생각을 갖게 했다.
다음에 엘리자벳 공연이 무대에 올라간다면 과연 난 보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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