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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즐거움/문화생활

[연극] 갈매기

 

2016. 6. 29. 19:30 / 명동예술극장


ㅇ 작 : 안톤 체호프
ㅇ 번역 : 오종우
ㅇ 연출 : 펠릭스 알렉사

 

ㅇ 출연
   오영수, 이승철, 이혜영, 이창직, 이정미, 이명행, 박완규, 박지아
   황은후, 강주희, 김기수, 장찬호

 


이기적인 사랑

 

상대를 돌아봐주지 않고 자신의 사랑만 이야기하는 여자(?)

자기 사랑(자기애)가 강하기에 자신이 낳은 아이조차 돌보지 않는다.

갈매기는 남의 둥지에 자신의 알을 낳고 외면한다.

 

아르까지나, 마샤는 그런 갈매기를 닮았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지 않고 오직, 자신의 사랑만을 말한다.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 받고, 소설 역시 외면받은 뜨레쁠례프의 마지막 선택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 있다.

 

이번 <갈매기>는 나에겐 지루한 공연으로 남을거 같다. 왜 일까?

 

예전 리뷰를 찾아보니, 2011년도 공연이 제일 좋았나보다. 그때는 왜 <갈매기>를 보는지

알겠다고 쓴 걸 보니....; 배우와 연출이 다르기에 어쩌면 그 차이 아님, 나의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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