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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즐거움/국외방송

[일드] 사랑의 노래(あいのうた, 2005)

방영 : 日TV,  05.10.12~12.14 (총10부)

 
* 각본:오카다 요시카즈
* 연출:오오타니 타이요
 
* 주제가:타마키 코지「프레젠트(プレゼント)」  
 

* 캐스팅
 
   마츠다 요코(松田洋子) : 칸노 미호(菅野美穗)
   카타오카 유지(片岡優二) : 타마키 코지(玉置浩二)
   야기누마 유스케(柳沼佑介) : 나리미야 히로키(成宮 寬貴)
   이이즈카 히데키(飯塚秀樹) : 코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
   에노모토 후사코 : 와쿠이 에미(和久井映見)
   카타오카 마사루: 사토 카즈야(佐藤和也)
   카타오카 아키 : 야마우치 나나(山菜)
   카타오카 준 : 와타나베 타쿠토
   마키노 히데코 : 키시다 쿄코

 

 

 

태어나서 사랑을 받지 못한 이는 자신 또한 다른 사람을
아니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
 
마츠다 요코에서 아이짱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그녀는 가족간의 사랑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따스한 가족을 만나서 자신이 변하고 이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이 드라마의 장점은 아마도 가족간의 따스함일 것 같다.
 
주인공이 시한부 삶이긴 하지만 늘~ 웃음짓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죽음보다, 오히려 오늘 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새로운 하루, 아침을 맞이하면서 끝맺음이 더 좋았다.
 
(대충 보았을때는 그에게 기적이 일어난줄 알았다. 흐흐
 하지만 기적이 아니라 소중한 일상이였다)
 
 
칸노미호 웃는 얼굴도 뽀루퉁한 얼굴도 이뻤던 것 같다~*
오히려 뽀루퉁한 모습이 더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