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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즐거움/국외방송

[일드] ハケンの品格 (파견의품격, 2007)

* 방송기간 : 2007. 1.10 ~ 3.14 (10부작, NTV)

 

* 연출 :  나구모 세이이치[南雲聖一]
 
* 출연
  오오마에 하루코 - 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
  모리 미유키(23세) - 카토 아이[加藤あい]
  타나카 켄스케(30세) - 코이즈미 코타로[小泉孝太郎]
  쇼지 타케시(32세) - 오오이즈미 요[大泉洋]
  아사노 츠토무(23세) - 카츠지 료[勝地涼]
  쿠로이와 쿄코(30세) - 이타야 유카[板谷由夏]
  히토츠기 신야(30세) - 야스다 켄[安田顕]
  아마야 류토 - 시로타 유우[城田優]
  오가사와라 시게루 - 코마츠 마사오[小松政夫]
  아마야 마유코 - 시라카와 유미[白川由美]
  키리시마 토시로(60세) - 마츠카타 히로키[松方弘樹]
 
* 프로듀서 :  하제야마 유코[櫨山裕子]
* 각본 :  나카조노 미호[中園ミホ]
 
* 주제곡 :  見えない星 (by 나카시마 미카) 
 

 

오오마에 하루코, 모든 것에 만능이다.
(마지막에 못하는 것이 있었던 것 같지만 --;)
그만큼 자신에게 투자했기 때문에 그러하지만
그래서 당당하고, 그 모습이 좋았다.

겉으로 보기엔 차갑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따스함이 있는 그녀.

 

쇼지 타케시와의 러브라인이라고 해야하나..
서로 으르렁 거림도 재밌었고

 

서로 다른 타나카 켄스케와 쇼지 타케시의 우정이랄까

서로가 서로를 걱정해 주는게 보기 좋았다.

 

일은 잘하나 인간성은 별로(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인 쇼지

일은 서툴지만 사람 좋은 타나카

 

사람을 만난다면 둘중 어느 스타일이 더 좋은 걸까?

(드라마를 보다보니 타나카는 답답하고 쇼지도 괜찮다는 생각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파견사원'이란게 있구나 알게되었다.

 

과하다는 느낌도 들지만..


필드의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