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주 │ 청어람 │ 2015.10. 6
* 장르 : 현대물
* 남주 : 계승서 (17세~30세, 서문고, 대한그룹 본부장/현재)
* 남주 : 이자경 (17세~30세, 서문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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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된 두 사람
계승서, 이자경.
결핍된 두 사람이 만나서 결핍된 부분을 채워주며 하나가 된 그들
한명의 방치, 한명의 학대
자경, 승서의 학창시절은 말 그대로 암울했다.
무리하게 억지로 착한사람 코스프레를 하지 않아서 좋았다.
만약, 그들을 용서했다면 이해하지 못했을 듯.
닮은 그들이 서로를 마음에 담고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며
따스한 가정을 이룸이 좋았던 <킹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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