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엔 지난 10월말경에 갔다 왔는데 사진정리는 이제서야..
날씨가 흐려서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인 듯..
억새와 함께한 산책, 늪이란게 참 묘하다.
눈으로 보기엔 그저 숲길 같은데
걸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인데..
발을 들여놓는 순간 빠져나올 수 없으니..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찾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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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4천만년의 신비로움이 그대로 간직된 창녕 우포늪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우포늪은 모두 네 곳의 늪으로 나뉘며 우포늪, 사지포, 목포, 쪽지벌을 총칭하여 우포늪이라 부른다.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으로 수많은 습지생물들이 살아가는 자연생태계보존지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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