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비가 내려서 못보게 되었던 에펠탑 야경
승숙언니의 도움으로 지하철을 타고 에펠탑 야경을 보았다.
밤에 본 에펠탑 정말로 예뻤다.
프랑스 지하철은 타고 내릴 때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게 아니라
사람이 버튼을 누르거나 위로 올려야 열린다.
좌석은 마주 본다.
지하철을 탈때는 패스를 넣고 들어 가는데.. 나갈때는 특별한 제약이 없다.
그냥 나오면 된다.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뭐~ 그러다 단속에 걸리면.. 흠.. 수습안된다. ^^; 양심에 맞기는 건가.. ㅋ
여행중 보너스를 얻은 기분..
에펠탑 야경후 마음 한편으론 샹제리제에도 가고 싶었지만 내일 일정때문에
아쉬움 마음을 가지고 숙소로 돌아왔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가 내려다 보았지만
에펠에서 내려다 보니.. 프랑스의 잘정비된 조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프랑스의 조경은 좌우대칭이다.
4층 전망대에서 한층 내려와 3층에 본 풍경..
낮보다는 역시 밤이 더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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