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윤미] 명가의 남자 이윤미 | 디앤씨미디어 | 2011.10.31 장르 : 현대물 남주 : 백강호 (33세, HAN대표, 한옥건축가) 여주 : 문이원 (28세, 도향문가 종녀, HAN 자문위원) ●●●●○ 입은 좀 거칠지고 투박하지만 툭툭 던지듯 이원을 챙겨주는 강호가 좋았다. (아무래도 내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나보다. -_-;;)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나서부터는 자기 사람이 상처받지 않도록 챙겨주고, 이원의 생각이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강호 나름의 고군분투하고, 그러면서도 짜증내는 강호를 보며, 웃기도 하고 그런 그의 모습이 보기좋았다. 마냥 사람 착한 이원이 아니여서 마음에 든다. 가족이니깐, 아무리 그 사람이 잘못했어도 끌어안고 가야한다는 그런 마인드가 아니여서.. 그녀의 사촌 청의 이야기는 맘이 아팠다. 아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