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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3 .. 먹거리 연극 보고 나서 치르치르에서 치맥한잔! 크림과 고구마가 함께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났다 ^ㅠ^ 5월22일 커브스하고 집에 가는 길 스벅에서 구입해서 마신 오~ 맛나다. 금요일날 맛있게 마셨고 계속 생각나서 토요일 연극보고 집에 오는 길에 다시 사 마셨는데 음~ 첫맛보다는 아쉬웠다. 오늘 스터디 끝나고 점심으로 먹은 여름의 별미인 듯 ^ㅠ^ 더보기
150518 .. 출퇴근 풍경 출근길에 만난 붉은 장미 5월 장미의 계절임을 자랑하듯 붉고 아름답게 피었네. 청계천 등축제구간 짧은거리라 아쉬운 조명이 들어오니 예쁘구나 내일은 청계천 아래로 내려가 걸어봐야지. 와인이 생각날 때 종종 COFFINE GURUNARU에서 레드와인 한잔! 와인잔이 맘에 든다. 하나 장만하고 싶다. 벅스처럼 붐비지도 않고 조용하니 좋다. 다음에 책 한권 들고가서 읽어보아야 겠다. 더보기
150513 .. 등축제 준비중 어제 오후부터 청계천 주변에서 무언가 뚝딱뚝딱하더니 오늘 출근길에 보니 연등이 설치되어 있네. 이번주 토, 일 연등축제 있던데 청계천도 같이 진행되나 보다. 점심 먹고 청계천을 걸었는데 꾸며진 부분이 예년에 비해 짧아진 것 같다. 페트병 화분, 폐타이어로 꾸며진 화분 꽃이 좋아서 그런지 그런 것들에 더 눈이 갔다. 더보기
150507 .. 청계천 가로수 청계천 가로수가 이팝나무이다. 지금 하얀 꽃들이 가득 피어서 가로수길이 예쁘다. ^__^ 더보기
150510 .. 두부강정 인터넷에 보았을 때는 매콤하니 맛나 보였는데 생각보다 맛은 좀 아쉬웠다. 그래도 떡볶이 같은 질감의 두부겉은 괜찮았던 것 같다. 두부강정레시피 : http://blog.naver.com/gustnsl1219/220302392708 토요일 저녁 친구들과 찜닭 먹은 후 디저트로 먹은 설빙 딸기빙수. 맛나네 ^ㅠ^ 마당 한구석에 핀 각시붓꽃! 일요일 스터디 후 고에몬에서 먹은 까르보나라 멘타이꼬 맛있다. 그런데 이날 서비스는 좀....; 음식 2개가 너무 늦게 나오다 보니.. ㅡ.ㅡ 더보기
150509 .. 작약 外 작약이 예쁘게 피었어요 ^O^ 제가 좋아하는 꽃중 하나랍니다. 겹겹이 색이 참 고아요. 매발톱꽃 색깔별 어느날 무민보틀이 40% 할인행사를 하기에 구입했다. 무민 귀엽다. 그때 무민마마,파파도 구입할 것을 살짝 후회된다. ㅜ.ㅜ 토요일 버스에서 무민보틀 두고 내렸다. 만 하루만에 잃어버리다니.... OTL 더보기
150505 .. 먹을거리 날이 더워지면서 5월 첫주말 더치를 내리기 시작했다. 커피마노에서 "Konga" 원두 구입 500ml 3병 만들었다. 숙성시켜서 마셔야지! 더치 내린 공간도 현재 무분별하게 쌓아두었던 책들 정리했다. 밑의 박스에도 책들이..; 책 둘 공간을 빨리 확보해야하는데. 5월 4일 처음으로 무쳐본 골뱅이 항상 골뱅이는 통조림에서 꺼내서 그냥 먹었는데 양념해서 먹으니 괜찮네. 곧 여름이고 맥주가 생각나는 날들도 많아 질텐데 가끔씩 골뱅이무침 해서 먹어야 겠다. 골뱅이무침 : http://blog.naver.com/bijoubitna/220333479116 5월 5일 어린이날 만들어 본 두부스테이크(?) 사실 동그란땡 처럼 되어 버렀다.. OTL 소스도 만들어 보고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는.. ㅋ 두부스테이크 레시피 .. 더보기
150504 .. 자리배치 나름 슬픈아이들... 본 수조에서 쫓겨나 자리잡은 물고기 4마리 창가 CD장 위로 자리를 옮겼다. 방 구석에 두었던 CD플래이어도 다시 올리고 5월이 되면서 수조에서 히터를 빼주고, 조명 설치 그리고 물고기들이 안보이지만.. 다들 어디에 숨었는지 수컷구피들만 키우다가 다들 짝을 지어주었다. 요즘 물냄새가 좀.... 어떻게 잡아야 할지 요즘 나의 고민이다. 원래 이공간에 CD장으로 옮긴 수조가 있었는다. 오른편 스펀지와 공룡은 조카에게 선물한 레고인데 꼬맹이들이 못한다고 해서 4일 토요일 오후에 만들었는데 레고가 너무 작아서 아이들이 만들기 쉽지 않은 거 같다. 스펀지... 만드는데 고생함. 공룡은 쉬웠는데..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