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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150719 .. 주말에 만난 꽃 첫번째, 처음으로 만난 쑥갓꽃 참 색이 곱고 예쁘다. 두번째, 나리꽃 ^__^ 세번째, 흰백합... 근데, 하늘을 보고 있다. 하늘이 보고 싶었나? 마지막으로 해바라기. 아이폰 줌을 최대한 했더니 화질이 많이 아쉽다. ㅜ.ㅜ 근데, 너무 꼭대기에 피어서 줌을 안할 수 없었다. 더보기
150711 .. 글라디올러스 작년에 선물 받은 글라디올러스 예쁜꽃을 올해도 볼 수 있어 좋네요. 생각보다 꽃이 아쉽지만, 그래도 연속해서 꽃을 보아 좋구나. 더불어 예쁜 선인장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날 수 있어 좋다. 더보기
분주한 청계광장 오늘 영화 관련해서 청계과장에서 레드카페 행사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청계광장이 분주해보인다. 영화 이 뭔가 검색해보니 하정우, 이정재, 전도현이 출연하는 영화네 행사가 언제 시작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많이 모이겠다. 11층에서 내려다 본 행사 무대사진 더보기
와인 처음 오픈했을 때는 그냥저냥 했는데 3일의 시간이 지난 지금 한잔 마셨는데 오~ 맛이 좋다. 좋았어... 이 와인 기억해야지! 더보기
150705 .. 7월 첫번째 주말 6월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레몬청을 만들었는데 토요일날 한잔 마셨는데 괜찮다. 좀 연한 것 같긴 하지만 나쁘지 않네 레몬청보다는 6월 초에 담근 양파장아찌 정말 마음에 든다. 백합이 예쁘게 피었다. 향도 진하다. 백합의 중심의 노란색이 마음에 든다. 토요일은 안시들이 애호박 먹는 날! 애호박을 좋아하는 안시 애호박을 주고 난 다음날은 꼭 수조 청소를 해야한다. 안시들의 배설물이 장난 아님. 성당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노을이 예뻐서 한번 찍어봄. 역시, 난 노을이 좋다. 더보기
150620 .. 단비 23일 오후에 잡힌 회의가 22일 오후로 변경되는 바람에 자료준비때문에 아주 오랫만에 토요일 출근. 기다리던 단비가 내려 좋았지만, 사무실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그다지 가볍지는 않았다. 우산 위의 빗방울들 더보기
150617 .. 냉면 점심 먹은게 소화가 덜 되어서 7시에 그냥 퇴근했는데 버스 타러가는 길 새콤달콤 냉면이 생각나서 반대편에서 버스를 타고 역사박물관 근처 냉면집에서 비빔냉면 먹고 집으로 컴백! 시청 근처 맛난 냉면집을 알지 못하니 냉면이 생각나는 요즘 고민이다. 더보기
150612 .. 늦은 오후 금요일 늦은 오후의 여유 서서히 노을지는 하늘 처럼 내 마음 역시 서서히 여유로움을 찾게 되는 기분 좋은 오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