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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곽란 스터디 후 오늘의 점심 오랫만에 스시 마음껏 먹었다. 근데, 집에 도착후 3시간의 걸친 토사곽란을 겪고 나니 당분간 회종류는 피해야 할 것 같다. 무섭다. ㅡ.ㅡ 많이 진정된 지금 잠이 달아났다. 여전히 발은 차갑고 잠을 자야 내일 출근할텐데 걱정된다. 스터디 가는 길에 만난 카톡 캐릭터 음~ 이 오리가 발이 작아 컴플렉스라 큰신발을 신는 사실을 오늘 알았음. 요즘 카톡 캐릭터가 대세인거 같다. 더보기
10월 10월 1일부터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저녁무렵부터 진행된 인형극 퇴근길에 잠시 들려 보았는데 좋았다. 춥지만 아니였음 좀더 보았을텐데 그러기엔 목요일 저녁날씬 너무 추웠다. ㅜ.ㅜ 10월 2일 퇴근 길 본 하늘 내가 좋아하는 하늘이다. 이렇게 구름에 빛이 나오는 하늘도 좋아하고, 노을진 하늘도 좋아한다. 가지고추라고 한다. 처음 보았기에 신기해서 한번 찍어봄 음~ 맛은 그냥 풀맛. 청양고추를 좋아하다보니.. 근데 윗부분 아니면 가지로 알았을 것 같다. 예약주문했던 이승환옵의 3+3을 배송받았다. 6곡의 노래중 개인적으로 '가만히 있으라' 이 노래가 좋았다.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눈물이 나와버린 '가민히 있으라' 뉴스룸에서의 이야기도 좋았고 월요일인가? 힐링 캠프가 기다려진다. 더보기
추석연휴 추석연휴가 시작됨과 동시 집밖을 안나갔다. 그저 집에서 늘어졌다. ㅡ.ㅡ 추석연휴 토요일날은 떡갈비를 만들어보았고 (레시피 : http://blog.naver.com/baby0817/220474971564) 다시 한 번, 콩나물찌개를 만들었다. 역시, 이번에도 물이 적었다. 다음에는 물을 좀 넉넉히 해야겠다. (레시피 : http://blog.naver.com/lemonjin7088/220456949909) 27일 추석, 슈퍼문이라고 해서 달을 보았는데 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작네. 비루한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달이 살짝 찌그러들었네. 추석연휴 내내 올인한 프렌즈팝 끝까지 갔고, 골드로 마무리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봐야겠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오늘 케이블에서 방송 중인 주군의 태양 다시 보는중 ㅋ~.. 더보기
부엉이에코백 사무실 앞에 마을협동체(?)인가 그곳에서 나와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이런저런 소품들을 판매했다. (오늘부터는 한우 판매를 점심때 한번 둘러봐야겠다) 금요일날은 그냥 지나치고, 어제는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가는 길에 고민고민하다 결국 부엉이 에코백을 구입했다. 책한권정도 들어가는 사이즈로. 전체가 검은 부엉이에코백은 중간사이즈가 없다보니, 색이 들어간 부엉이로 구입. 요즘 부엉이 캐릭터도 좋다~ 더보기
150913 .. 시카고피자 스터디 후 점심 강남 가게 오~ 시카고피자 맛났다. 피자를 먹으면서 이리도 치즈가 많은건 처음인듯 광고에서나 보던 치즈가 쭉쭉 늘어지네. 처음 비주얼은 좀 맛이 강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담백하니 좋았다. 리코케이준샐러드도 좋았고. 리코타치즈가 달콤하니 좋았다는 ^^ 더보기
150906 .. 9월의 일상 9월의 하늘 파아란 색으로 맑고 깨끗한 하늘을 자주 볼 수 있는 요즘이 참 좋다. 퇴근길 버스에서 내려서 본 하늘 진한 하늘색과 붉으스름한 노을이 잘 어우러져 참 예뻤는데 눈으로 본 것 만큼 담지 못해 아쉽다. 일본 여행 갔다 온 동생이 선물로 준 호로요이와 클렌징 경황없는 와중에도 잊지않고 챙겨주니 그 마음이 참 고마웠다. 오늘 연수원에 들어가는데 12주 연수 잘 받고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면 좋겠다. 종각 피아노거리에 위치한 봉쥬르와인포차 와인하면 좀 가격이 있다 느껴지는데 여기는 착한 가격에 안주도 깔끔하니 좋았다. 간간이 와인생각나면 가볼까 한다. 매콤베이컨숙주무침과 맛보기치즈 좋았다~멜롯도 괜찮았고. 더보기
190905 .. 오늘 저녁 오늘의 저녁은? 콩나물 볶음밥 근데, 물이 좀 많았나보다.... 레시피에서 설탕량을 줄이라고 조언했을때 들을걸 살짝 달아 아쉬웠다. 계란후라이는 갠적으로 별로 안좋아서 생략 더보기
150829 .. 콩나물불고기, 감자크로켓 백종원의 를 만들어 보았다. 백종원표가 좋은건 그래도 레시피가 쉽게되어 있다 그래서 좋다~ 갠적으로는 난 콩나물불고기가 좋았는데 엄마는 콩나물찌개가 낫다고 하네.. 다음에 한번 더 만들어볼까 생각중 ^^; 삼시세끼 보고나니 크로켓 만들어볼까 하는 마음에 도전해보았는데.. 음~ 내가 이것을 왜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만.. 사실, 크로켓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결정적으로 햄을 넣었더니 내 입맛에 안맞는데... 아~ 냉동실에 넣어둔거 어쩌지... 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