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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160228 .. 눈꽃 겨울 그냥 보내기가 아쉬웠는지 오후에 꽤 많은 눈이 내렸다. 6개월전에 예매했던 NTLive 햄릿을 보고 나오는데 국립극장에서 바라본 남산의 풍경의 참 예뻤다. 둘째조카 유치원 졸업때 받은 꽃다발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은 괜찮은 꽃들만 모아보았다. ^^ 더보기
151120 .. 우도+천지연(야간) 1박2일의 짧은 제주여행 첫날은 비행기에서 내려서 우도로 향했다. 음~ 해안선을 따라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성산항으로 흐리긴 했지만, 비가 안내려서 다행이였지만, 카메라 메모리칩을 빼고 와서 우도에서 찍은 사진은 모두 아이폰5S로 찍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버스투어를 선택해서 시작한 우도투어 첫번째로 간 곳은 우도봉 옆모습이 흡사 고릴라가 바나나를 먹고 있는 것 같다. ^^; 하늘의 검은 점들은 까마귀인데.. 역시, 핸드폰의 한계 OTL 까마귀들이 날아가는 장면이 참으로 멋졌는데.. 우도봉 근처의 검멀레해수욕장 우도봉에서 생각보다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바람에 다른 여행지는 제대로 보지 못했다. 생각보다 늦게 우도에 도착해서... 쩝.. 두번째 도착지 비양도 날이 좋은날은 바다 색이 정말 예쁜 곳.. 더보기
151129 .. 주변풍경 크리스마스, 연말을 알리는 거리 풍경. 시간이 정말 빠르단 생각이 다시금 드는 요즘 거리의 불빛, 장식들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요즘이다. 더보기
151110 .. 청계천 빛초롱축제 저녁 먹고 청계천 빛초롱축제 길을 걸었다. 음~ 빛 축제를 할때 청계천을 걸어본 건 이번이 처음인 듯 싶은데 생각했던 것 약하네. 마음에 들면 카메라 들고 한번 가야지 했는데 그냥 아이폰으로 찍은 걸로 만족! (청계광장 ~ 삼일교) 더보기
151108 .. 이런 저런 잡담 1. 더이상 종이책을 놓을 공간이 없다. 책장이 있는 공간이 이젠 조카들의 옷들로 가득 이런 저런 짐들로 들어차 있어서 책 찾는 것 조차 쉽지 않게 되었다. 가방에 종이책을 넣고 다니는게 무겁다 여겨지는 요즘이다. 그래서 구입한 리디 PAPER (케이스를 끼우니 생각보다 묵직!) 종이책이 책냄새가 나서 좋긴 하지만, PAPER로 이북과도 좀 친하게 지내볼까 한다. 2. 주말에 우연히 tvN에서 방송된 비밀독서단을 보았다. 생각보다 괜찮네 1회부터 찾아서 보아야겠다. 8회때 추천된 백의그림자 한번 읽어보아야겠다. 3. 연극 평화로웠던 그들 하지만, 신입이 들어오고, 시대 상황으로 출신지로 나뉘어지면서 평화로움은 깨어진다. 공연을 보면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웃지만, 보고나니 생각이 많아진다. 더보기
151105 .. 청계천 빛초롱축제 전야 청계천 빛초롱축제가 11월6일부터 시작해서 11월22일까지 청계광장~수표교까지 이어진다. 퇴근길에 축제하루 전 청계광장부근 모습! 시간 날때 한번 수표교까지 가봐야겠다. 더보기
151104 .. 덕수궁 시카고 피자 덕수궁 옆 유명한 림벅와플 2층에 시카고피자 가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오픈했다기에 한번 가 보았다. (예전, 콩나물국밥집도 좋았는데...) 세트메뉴로 주문했는데 다음에는 단품으로 주문해야겠다. 샐러드가 많이 아쉬웠다. 리코타치즈를 추가했지만 오히려 단품이 더 괜찮을 것 같다. 시카고 피자의 장점은 역시나 치즈듬뿍인 듯. 핫도그도 괜찮았지만 살짝 단 느낌이였다. 피자가 생각나면 다시 찾을 것 같다. 더보기
151031 .. 이태원나들이 10월 마지막날 LSH모임 이태원에 위치한 VATOS에서 점심 할로인데이라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 모든 할로윈 복장이라 이색적이였다.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고 하나 하나 맛나서 다음에 다시 가고픈 장소 과일맥주 각격이 좀 쐐지만 맛나서 다음에도 ^^; 점심 후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눌 곳을 찾기 위해 이태원 골목길 산책! 역시, 눈으로 보는게 더 예쁜 듯 Kenya Kiambu 핸드드립을 마시지 못해 아쉬웠지만, 커피맛과 분위기가 좋았던 커피숍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남산타원 좋았다. 마무리로 에서 이른 저녁 깔끔하니 좋았다. 알찬 하루 마무리였다. 집으로 가는 길 험난했다. 할로윈데이라 많은 이들이 이태원으로 모였다. 시간차 이태원모임 성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