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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070422..교토 아라시야마(嵐山)에 있는 노노미아진자(野宮神社, 사랑을 기원하는) 흠~ 여행당시 알았으며, 나도 뭐 하나 적고 오는 건데.. ㅋㅋ 영화 '게이샤의추억' 무대가 되었던 대나무 숲 '치쿠린(竹林)' 산책길 아라시야마를 간 목적이 대나무숲 산책과 더불어 토롯토열차를 타기 위함이였다. ^^ 토롯토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고, 배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음~ 왕복으로 토롯토열차 티켓을 구입했는데.. 되돌아 올 땐 배를 한번 이용해 보는건 하는데.. 다음에 다시 찾게 되어 그리 해봐야지. 열차 맨 앞칸이 이렇게 개방되어 있는 줄 좀 더 일찍 알았음 좋았을텐데.. 토롯토열차를 타고 주변 자연경관을 구경하기 딱인 듯 아라시야마에서 교토로 다시 이동 교토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라시야마에서도 간간이 비.. 더보기
16 교토+오사카 * 버스 도착을 알려준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버스가 곧 도착하는 버스이다. 금각사에서 있었다고 하는데.. 전혀 몰랐고, 니조마에에서 동생이 이야기 해주어서 알았다... ^^; 디자인은 좀 구리구리하지만 대체로 버스 시간표와 비슷한 시간에 차량이 도착한다. 이용할 버스의 시간표를 미리 챙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면 기다리느라 허비하는 시간이 좀 줄을테니.. JR타기전.. 점심겸저녁을 먹은 곳 비도 맞고 한 상태라 추웠다. 우리가 선택한 것이 따스한 국물이 있는 우동.. -_-;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쩝.. * 오사카역에서 우메다 역으로 이동할때 보았던 인형장식 * Sunlife Hotel 내부.. 화장대 위는 짐들이 어수선하게 놓여있다. 저녁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산 도시락과 사발면.. 더보기
15 교토 니조성-02 * 7石 : 7개의 돌을 다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 세이류엔 * 더보기
14 교토 니조성-01 교토의 마지막 여행지..니조성~* 도착할때만해도 비가 조금 내렸는데 다행히도 금방 그쳤다. 하지만 비온뒤라 그런지 많이 추웠다. 슬슬 배도 고프고 다리도 좀 아프고 너무 무리하게 돌아다닌 것 같다. ㅜㅜ * 니조성 * 니조성은 1603년 도쿠가와 가의 초대장군 이에야스가 교토 궁궐의 수호와 천황방문시 장군의 숙소로서 만들어져 1626년 완성 하였다 따라서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남겨놓은 그 시대의 잔류유물, 이에야스가 세운 건축물 및 이에미쯔가 꾸민 회화, 조각등이 어우러져 마침내 모모야마 시대의 양식 전체모습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1867년 15대장군 요시노부가 정권을 천황에 바침으로써 니조성은 조정의 것으로 되어, 그 후 1884년 이궁 함으로써 1939년 교토시에 하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간간.. 더보기
13 교토 킨카쿠지(금각사) 은각사에선 비가 중간에 잠시 내렸는데 금각사를 둘러볼때는 빗줄기도 강하고 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ㅜ.ㅜ 우산을 안가지고 온게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그래서 사진도 몇장 못찍었고 당근 인물사진은 하나도 못찍었다. -_-; 금각사 앞에서 한장 찍어볼까 했는데 동생이 협조를 안해줘서뤼... 쩝.. 티켓이 꼭 부적같다.. 쩝.. 더보기
12 교토 긴카쿠지(은각사)-02 긴카쿠지를 둘러보는 중간에 여우비가 내렸다. 하늘은 파랗고, 해도 나는데 비가 내렸다. -_-; 우산은 챙겨갔으나 트렁크안에 있어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였다. 도대체 우산을 왜 챙겨갔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청수사보다 은각사가 더 좋았다. 대나무와 어우러진 풍경도 좋았고 잘 가꾸어진 공간이였다~* 이곳에서 きんつば(네모난 팥소를 묽은 밀가루 반죽에 담갔다가 번철에 구운 과자)를 하나 사먹었다. 처음 먹었을때는 달다는 느낌이 강했으나 그 맛이 입안에 오래 머물지 않아 깔끔했다~* 청수사때 먹은 어묵바(?)보다 나았던 것 같다. 102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건너편 정류장을 찍어 보았다. 정류장 옆 나무의 가지가 특이하다. 원계획은 니조성으로 가는 것 이였는데 차량을 갈아타는 번걸어움과 혹시 갈아타는 곳.. 더보기
11 교토 긴카쿠지(은각사)-01 고죠사카에서 100번을 타고 긴카쿠지로 이동하였다. 버스안내표에 긴카쿠지미치에서 하차라 하여 사람들이 긴카쿠지마에에 대부분을내렸는데 우리는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렸다가 낭패를 보았다. -_-; 한30분정도 헤맸던 것 같다. 그 덕분에 철학의길도 일부 둘러볼 수 있었지만.. ^^; 철학의길.. 한상점앞에 놓여 있던 곰인형 내가 곰인형을 좋아하다 보니.. ^^; 정식 명칭 칸논덴(観音殿) (킨카쿠지를 의식해서 2층 누각에 은박을 입히려 했으나.. 건물이 완성되기 전에 건물주가 사망 하는 바람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 누각도 1층과 2층의 양식이 다른데, 1층은 전통 일본 건축 양식이며, 2층은 중국 사원 양식) * 코게츠다이(向月台) * * 긴샤단(銀沙灘)...파도와 후지산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 더보기
10 교토 긴요미즈데라(청수사)-03 * 청수사내에 있던 찻집 * * 청수사에서 고조사카 가는 길 올라왔던 길과 다른 길로 내려갔다. 올라왔던 길은 주택이 좀 많았고 내려가는 길은 상가들이 많았고 두 곳의 분위기도 사뭇 달랐다 *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으면 소리가 난다.. '야옹' ^^; * 큰부엉이 밑에있는 일곱마리의 작은 부엉이 동생이 구입한 부엉이들이다~* * 은각사로 가기위해.. 고죠사카역에서 100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