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 LIVE 썸네일형 리스트형 [NT Live] 프랑켄슈타인 2015. 3. 1. 15:00 / 국립극장 해오름 * 연출 : 대니 보일 * 원작 : 메리 셸리 * 출연 피조물 조니 리 밀러 / 빅터 프랑켄슈타인 : 베네딕트 컴버배치 극과 잘 어울리는 무대가 인상적이였다. 특히, 극의 시작 샹드리에의 조명과 피조물의 탄생 인상적이였다. 빅터가 후반으로 갈수록 미쳐갈수밖에 없었던 그 상황이 이해되었다. 빅터, 피조물의 대립각이 좋았던 공연 역시, 두 역할은 어느 한사람에게 무게가 치우치면 안될 것 같다. 그점에서 작년에 보았던 우리나라 프랑켄슈타인은 아쉬울 수 밖에 피조물 박해수만 보였던 공연이다. 마지막 공연을 보았는데 공연을 보고나니 베네딕트의 피조물이 궁금해졌다. 이번 NT LIVE를 보고나니, 다음에 공연될 작품도 챙겨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