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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06 고베 한큐, 다이에백화점 모자이크에서 바로 건너편에 한큐란 글자가 보여서 무작정 그곳으로 걸어갔다. 책자에 분명 걸어서 15분이라고 했음에도 간판만 보고 그곳으로 향하였다. 이쁘게 실내가 장식되어져 있었다. 갖가지 동물들로 이루어진 그곳이 참 마음에 들었다. 천장의 불빛들도 이쁘고 이곳에서 크리스마스가 정말 얼마 안남은 것 같은 크리스마스가 느껴졌다~* 1층 출입문 근처에 설치된 것 작은공과 큰공(볼링공 같은)들이 움직이면서 3면에 있는 조형물을 움직였다. 이곳에서 한 10분정도 머물렀던 것 같다. 동생도 이곳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곳이다. 다이에백화점을 나와서 표지판을 참고하면서 한큐 고소쿠고베역으로 이동중 지하에서 있던 여러 공중전화중 마음에 드는 걸로 찰칵!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공중전화 찾는게 쉽지 않은데.. 일본에서는 지.. 더보기
05 고베 모자이크 메리켄파크에서 모자이크로 이동중 저녁8시30분즈음이였는데.. 축구연습을 하는 이들이 보여서 찰칵! 지금도 우리나라에선 크리스마스가 가깝게 있다는게 실감되지 않는데 일본은 곳곳에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해주었다. 트리장식부터 거리의 풍경, TV광고에서도 모자이크 2층에 들어서자 마자 롯데리아가 보여서 한장 찍어봄. 그리고 왠지 반가웠다~* 점심도 부실하게 먹고 부랴부랴 고베로 이동한터라 그리고 바닷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춥고 따스한 국물있는게 먹고 잡아 우리가 선택한 건 우동이였다. (날이 춥고, 좀 빠듯하게 움직였더니.. 결국 우동으로 두끼를 해결하였다. ㅜ.ㅜ 일본 라면도 한번 먹고 싶었는데.. 아쉽다) 1층엔 대형 관람차가 있고 몇가지 놀이기구가 보였다. 날도 지치고 첫날부터 좀 무리한.. 더보기
04 고베 메리켄파크 '난키마치'에서 '메리켄파크'를 찾아가는 길에 발견한 건물(주차장)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 메리켄파크에서 본 모자이크내 관람차 정박되어 있던 선박~* 바다바람이 많이 차가웠고 다니는 사람이 없고 배도 고프고 해서 우리는 모자이크로 이동하였다. 하기사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돌아다닌거니.. -_-; 더보기
03 고베 난킨마치 모토마치 거리와 난킨마치 거리는 눈으로 휙~하니 보고 그냥 스쳐지나간 느낌이 강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난킨마치 거리에서 파는 먹걸이도 사먹고 그랬어야 했는데.. 우리는 JR역에서 구입한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난킨마치 거리를 지나갔다. -_-; 교토에 갔을때도 부엉이 인형이 참 많았다. (고양이인형도 참 많았고..) 동생은 부엉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부엉이를 파는 곳에서 유심히 부엉이를 보더니.. 결국 교토에서 부엉이세트를 구입했다. 더보기
02 고베 모토마치거리 15시05분 간사이 공항도착~* 입국심사때 혹여 질문하지 않을까 조금은 걱정되었다. 다행히 질문은 없었다. ^^; 점심을 먹지 않은 상태라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배가 고파서 간사이 공항에서 500엔을 주고 샌드위치 하나를 사먹었다. 음~ 샌드위치가 어찌나 빈약하던지.. -.-; 햄과 달걀이 전부더군.. 그런데 500엔이나 받다니.. 쩝.. 우리나라에서 1000원정도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16시05분 난칸센 라피도β를 구입하였고 난칸센을 타러 갔다. 16시05분 난칸센 라피도β는 16시15분이 넘어서 출발하였고 중간에 무슨이유인지 정차하고 있어서 난바역에 도착한 시간은 17시가 좀 넘었다. 티켓엔 16시45분 도착예정이였는데 대략 20분정도 지연된거 같다. ㅜ.ㅜ 지하철 티켓 판매기 사용법은 다른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