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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즐거움/일본(05년12월)

25 일본 간사이공항+하늘 3시35분즈음 탑승한다고 해서 서둘러서 탑승장으로 갔는데 50분부터 탑승을 한다고 해서 멀뚱멀뚱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2박3일이란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고 다음번엔 좀 더 길게 다시 찾아오고 싶었다. 못가본 곳도 많고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날 비가 참 많이 왔다. 비행기가 뜰지도 의문이였다. 우박 비스무리한 것도 내렸기에.. 다행이 비행기는 이륙했고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왔다. 어느정도 상륙하다 보니 비가 오던 하늘에 밝은 태양이 비추고 있다. 위와 아래 상황이 다른게 신기했다. ^^;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창가쪽에 앉아서 하늘 사진 많이 찍었다. 약간 노을진 하늘이 이뻤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우리나라~* 더보기
24 일본 오사카 도톰보리 신사이바시 거리도 좀 찍고 싶었지만 비도 내리고 동생이 많이 힘들어하고 짜증도 많이 내고 해서 사진 찍는 건 포기했다. 도톰보리에 도착한 후 책자에서 보았던 간판 몇개만 찍었다. 비가 내려서 다니기가 불편했고 그러다 보니 시간도 참 빨리 흘러간것 같다. * 이곳에서 타고야끼 사 먹었다. 음~ 난 그냥저냥..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이것이 450엔짜리 점심이다. 밥도 짜고, 된장도 짜고.. 대략 난감.. -_-; 도톰보리내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서로 짜증이 나는 바람에 바로 간사이 공항으로 왔다. 공항내에 있는 음식점을 하나 골라 점심을 해결하였다. 더보기
23 일본 오사카 천수각을 나오면서.. 오사카성을 갈때는 텐마바시역에서 갔지만 오사카성에서 신사이바시로 갈때는 오사가비즈니스파크역에서 갔다. 다른 길로 이동하다보니 지하철 역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동생이 많이 힘들어해서 신사이바 카페에 앉아 있으라고 그럴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쩝.. 그래서 신사이바거리에서 난바까지 가는데 동생의 스트레스가.. 거의.. -.-; 미안한 맘도 있었지만, 마지막엔 나의 기분도 그다지 좋은게 아니였다. 비라도 내리지 않았음 좋았을텐데.. 비도 우리를 힘들게 하는 원인중 하나였다. 더보기
22 오사카 오사카성-02 오사카성 천수각에서 내려다 본 풍경~* 더보기
21 오사카 오사카성-01 8시가 넘어서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난바역으로 가서 짐을 코인라커에 넣어둔 다음 오사카성으로 이동하였다. 텐마바시역에서 하차 오사카성까지 찾아가는데 조금 헤메긴 했지만 (비가 와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동생이 교토갔다온 이후 상당히 컨디션이 저조해서뤼.. -_-;) 역시나 난 지도 보는게 서툰 것 같다. 쩝. 이 신호등을 건너면 오사카성에 도착~* * 천수각(덴슈가쿠) 4층에 장식된 전투 장면 * 더보기
20 오사카 SunLife Hotel 오사카 마지막날~ 날씨가 맑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비가 조금 많이 내렸다. ㅜ.ㅜ 호텔을 정리하고 나오면서 몇장 찍어보았다 * 창문으로 내려다 본 호텔 주변 * * 아침을 먹었던 곳 * 전날은 생선까스 비스무리한게 나왔었다 더보기
19 오사카 Sunlife Hotel 근처 공중정원전망대를 둘러보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 사서 먹으면서 우메다 전철역으로 향했다. 10시즈음 호텔근처에 도착했다. 호텔근처 선술집에 들어가서 생맥주 한잔 마시고 호텔로 들어갔다. 많이 피곤은 했지만 그냥 지나긴 아쉬워서.. 생맥주가 500엔 기본안주로 나온것이 200엔이나.. -_-; 수첩정리 좀 하다가 10시30분에 호텔로 돌아갔다. 정말 길고~ 힘든 하루였던 것 같다. 더보기
18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전망대-02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 * 눈으로 본 야경은 참 예뻤는데 디카에 담긴.. 야경은 그냥그렀네.. 아쉽아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