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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내 친구의 집 주말에 1회부터 보기 시작했다. 아직 3회 보고 있지만... 방송을 보변서... 10년전 그래도 배웠는데.... 이제는 완전 초보수준인 중국어 다시 시작해야하는 건 아닌가 싶다. 간간이 들리는 중국어 음~ 다시 초보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10년 넘게 손을 놓긴 했지만...; 그래도 2년이란 시간을 들여 배웠는데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을 좀 알뜰하게 써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더보기
에효 사람일이란게 인력으로 안되는 일도 있지 오늘 비가 그치고 내일은 날씨가 괜찮다고 해서 은근 기대했는데...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네. 더보기
시아와세버터칩 원어데이에 시아와세버터칩이 떴길래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다. 과자 그리 안좋아하는데 감자종류는 종종 먹기에 이왕 구입한거 맛있음 좋겠다. ^ㅠ^ 더보기
여유 수요일은 아침 10시까지 출근이다 보니 다른 날보다 여유가 있다. (물론 퇴근은 7시라는 함정이 있지만... ^^;) 커피도 한잔 내려 마실 수 있고 이 잠깐의 여유가 참 좋다. 더보기
타이밍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오늘 하나의 게시글을 보았다. 하지만, 이 글은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 논란이 된 시점에 바로 올려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이미 2주가 흘러버린 지금 그 글이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을까? 그리고, "하늘 아래, 그리고 세상 속에, 완벽하게 새로운 창작이란 건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 창작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꺾네. 글쓰는 사람의 자존심이 있는건가. 자신의 글을 쓰고 계시는 작가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정말 할 말이 없다. 더보기
금연 오늘 썰전 지난 12일 방송을 보았다. 담배에 이런 문구를 넣으면 금연효과가 있지 않을까? 나같음 담배 끊을 것 같다. ㅡ.ㅡ; 흡연으로 인한 끔찍한 피해상황보다 이 글귀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 더보기
반복되는 일 횟수로 로맨스장르 소설을 읽은지도 5년이 되었네 해가 지날수록 반복되는 일이 이제는 좀 지겹다는 생각이 드네. 한때는 참으로 좋아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식은 듯. 지난 2월 부터 하나의 작품이 논란이 되고 있고 작가의 해명글(?)이 올라오면서 더 시끄럽게 되었다. 해명글을 보고 나니 궁금한게 하나 생겼다. 대체로 로맨스소설은 책으로 출간하기전 연재를 하는데 그 당시 댓글에 분명 다른 작품과의 유사성이 있었을 듯 싶은데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분명 신경 쓰였을텐데 그때 사실 확인을 안했는지 궁금하다. 초보작가가 아닌 이상 한번쯤 집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으나,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마무리하고 나면 더 이상 이 작가의 글은 읽지 않을 것 같다. 근데, 이런 일이 자주 일어.. 더보기
수조 물달팽이 등장으로 인해 결국 두개의 수조 모두 전체 환수 결정! 일단 물고기들을 다른 곳에 옮기고 수조 바닥재인 흑사를 뜨거운 물로 헹구고 물달팽이 약도 풀고 일단 물을 수조에 채우는데까지 새벽 2시반! 자야하는데... 아무래도 잠이 달아난게 아닌가싶다. 내일 스터디 갔다가 오늘 주문한 물건 인터넷쇼핑몰에 전화해서 괜찮음 내일 찾아와서 마무리하려고 한다. 물고기들이 무사해야할텐데 걱정이다. 수조 물갈이중 8시에 있는 사순특강 들으러 성당에 갔다. 김영남 다미아노 신부님의 좋은 말씀을 놓치지 않고 들어서 다행이다. 신부님이 목감기여서 말씀하시기 많이 힘드셨을텐데 오셔서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다음주 특강도 꼭 들어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