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현대물
남주 : 기태신 (35세, 태원그룹 상무, 류)
여주 : 이하나 (태원그룹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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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의 시간을 힘들게 살아온 태신
그도 이제 행복하게 살겠지.. 하나라는 낙원을 만났으니
그저, 그 둘이 행복하게 서로가 서로의 낙원이 되어 살아가길
바래봅다.
중후반 이후 얽혀있는 실타래가 풀리고, 태신의 아픔과
태신과 하나의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내 가슴이 먹먹했다.
오랫만에 진한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글을 만나서 반가웠다.
바람이 있다면 책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
종이책 출간이 안된다면 이북으로라도... ㅜ.ㅜ
그리고, 작가님 다음 글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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