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5. 14:00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ㅇ 연출 : 고선웅
ㅇ 작곡가 : 김대성
ㅇ 음악 수퍼바이저 : 김문정
ㅇ 영상 디자이너 : 정재진
ㅇ 출연
송수익 : 서범석 / 양치성 : 윤형렬 / 방수국 : 박지연 / 감골댁 : 김성녀
차옥비 : 이소연 / 차득보 : 이창희
다시 본 아리랑
연주에 노래가 묻히는 느낌이라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인 2막 방수국이 양치성에게 폭발하는 분노 장면이
초연보다 짧아진 느낌이고, 수국의 분노가 중간에 뚝 끊긴 느낌이였다.
두 사람의 팽팽한 감정선을 나타냈었는데.... 정말 아쉽다.
초연보다는 좋았던 건 영상!
뮤지컬 아리랑
마음 아픈 우리네 역사이다.
'보는즐거움 >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택시운전사 (0) | 2017.12.03 |
---|---|
[연극] 3일간의 비 (0) | 2017.12.03 |
[가무극] 신과 함께 - 저승편 (0) | 2017.07.20 |
[창극] 코카서스의 백묵원 (0) | 2017.06.24 |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0) | 2017.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