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아현] 하얀밤
ㅇ 장르 : 현대물 (마피아물)
ㅇ 남주 : 옴브레 (31세, 니제르, 파블리오 마피아)
ㅇ 여주 : 이미우 (29세)
●●●◐○ (+)
'옴브레가 행복해서 다행이다’
2. [진주] 바람이 바다를 지날 때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체이스 와이즈(한지우, 레오니스 오션 레이싱팀 스키퍼)
ㅇ 여주 : 이수안 (27세, 제피로스 마리나 리조트 고객관리팀장)
●●●◐○
정안에게 더 마음이 간 책. 수안의 답답한 성격때문일까?
분명 체이스와 수안의 사랑인데..
3. [박수정] 반짝반짝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정유현 (32세, 게임프로듀서)
ㅇ 여주 : 손정은 (22세, 한국대학교 영문과 학생)
●●●◐○
두사람의 서툰 연애가 예뻤던 '반짝반짝'
4. [르비쥬] 리버스
ㅇ 장르 : 현대물 (재회물)
ㅇ 남주 : 진태건 (33세, 이당건설 해외개발사업팀장)
ㅇ 여주 : 서지안 (28세, 캘리그래퍼)
●●●◐○ (+)
서로 다른 기억. 한 사람의 인생을 흔들었는데..
지안이 태건을 쉽게 받아주지 않아 마음에 든다. 그래 고생 좀 해야 해..
5. [해화] 현혹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강중현 (삼십즈음, 기억상실)
ㅇ 여주 : 채산나 (22살)
●●◐○○
스토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씬들로 인해 흥미를 잃었다.
이들은 사랑을 한다는데 글쎄? 나는 그들의 사랑을 모르겠다.
6. [윤영아(탐하다)] 취우 (驟雨, e-book)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유건도 and 최무호
ㅇ 여주 : 문이사 (27세, 사이코메트리) and 정두희
●●●●◐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숨에 몰아보았으면 더 좋았을 책
7. [차크] 낭만적 사랑중독 (e-book)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나건우 (30세, 컨설팅회사)
ㅇ 여주 : 홍가진 (30세, 공무원)
●●◐○○
가진과 건우의 사랑이야기라는데 글쎄?
내겐, 단지, 서로를 탐한다는 느낌만 드네
8. [이유진] 봄 깊은 밤 (e-book)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남기준 (30세, 남빛병원 행정실 대리)
ㅇ 여주 : 이지은 (30세, 기간제교사)
●●●●●
지은때문에 마음 아팠고
기준때문에 마음 아팠다.
아픈 사랑이였기에,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좀 더 보고싶단 욕심이 생긴다.
9. [요셉] 문이 열리는 순간 (Beyond the time)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기태정 (33세, 검사)
ㅇ 여주 : 김서인 (30세)
●●●●○
위기의 순간 자신의 사랑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 그들의 심리를 알아가는 재미와 여운이 남는 책.
10. [신해영]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유승우 (22~25세, 축구선수)
ㅇ 여주 : 정윤정 (22~25세, 중국어번역가)
●●●●○
이북보다 에피소드가 추가되면서 승우의 마음이 살짝 살짝 들어나니 좋고.. 승우와 윤정의 달콤한 로맨스가 좋았네요. 신해영님과 개그코드가 맞다면 괜찮을 듯.
11. [해화] 연애결혼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김준필 (34세, 태양광 설비제조 기술 관련 중소기업 사장)
ㅇ 여주 : 윤자령 (28세, 천지물산 직원)
●●●●○(-)
맘에 드는 사람 만나 그 사람에게 맞춰주려 노력하는 준필씨는 좋았지만, 자령은 은근 짜증 유발. 초중반의 설레임은 좋았는데 후반이 아쉽다.
12. [박지영] 영점영일의 확률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도현강 (27세, IT회사 팀장)
ㅇ 여주 : 길예원 (27세, IT회사 직원)
●●●●◐
'길'이 행복해져서 좋다. 힘들고 아픈 기억을 이겨내서 그리고, 현강을 만나서 다행이다. 길과 현강.. 그들의 연애에 내마음이 두근두근.
13. [고지영] 만년대리 양 대리의 본색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권운 (26세, 마민투어 대리)
ㅇ 여주 : 양설희 (30세, 마민투어 대리)
●●●◐○ (-)
유쾌하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 왜 난 운보다 혁에게 더 시선이 가는지.
14. [김수지]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ㅇ 장르 : 현대물
ㅇ 남주 : 민지효 (23세, 모델)
ㅇ 여주 : 서현수 (28세, 사진작가)
●●●●○
지효와 현수가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지효의 집착이 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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