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26. 19:30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ㅇ 안무 : 유리 그로가로비치
ㅇ 출연
스파르타쿠스 : 이재우 / 프리기아 : 김지영 / 크랏수스 : 변성완 / 예기나 : 박슬기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였다.
1막의 지루함을 느꼈는데, 2막부터는 공연에 조금씩 몰입하기 시작했다.
프리기아, 예기나는 마음에 들었고,
발레리노들의 군무 역시 좋았다.
크랏수스가 좀 가벼운 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이제 20대 초반인 변성완 크랏수스는 앞으로 공연에서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3막으로 이루어진 스파르타쿠스.
1막을 제외하고는 즐겁게 관람하였다.
왜? 1막이 지루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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