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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즐거움/한줄느낌

2012년 조안이 읽은 로맨스

연번

읽은날짜 

책 제 목 

작가 

 출판사

별  점 

한  줄  느  낌 

1

12. 1.11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진주 

신영

●●●●◐

내 마음에 위로를 준 책. 두부녀&두부남의 연애도 좋고, 후반으로 갈수록 은세가 좋다

2

12. 1.18

시크릿 러버

강해랑

디씨앤

●●●◐○

달달하니 재밌다, 하지만 설레임은 없어 아쉽다. 2% 부족한 느낌

3

12. 2. 2

원조연애

정유하 

우신

●●○○○

원조란 단어가 거스렸고, 그거에 대한 여주의 태도가 그닥.. 남주 마음의 변화는 괜찮았지만

4

12. 2.12

섹시레이디

정경하 

우신

●●●◐○

손발오글거리는 유치함은 있지만, 기분전환용 으로 딱인 책

5

12. 2.25

그림자 아내

요조

파피루스

●●●○○

남주 태을의 시점으로 쓰여진 담백한 책, 하지만 여주 은이수, 21살인데 너무 완벽하다

6

12. 3.31

미온의 연인

김수지

신영

●●●●◐

감정이 없는 여주와 처음엔 몹쓸 놈이였지만,후반으로 갈수록 안쓰러운 남주 

7

12. 4.28

미친듯이 탐하다 

콧대높은마녀

하얀새

●●◐○○

남주/여주 매력도 없고, 이해가 안되는구나..

8

12. 5.13

낭만연애

요조 

신영

●●●●●

스토리는 현실적이나, 남주 서정우씬 현실에서 찾기 어렵다는 사실이 슬프네

9

12. 6. 2

미몽

민추리 

청어람 

●●●◐○

당차고 똑똑한 윤월, 그런 윤월을 벗하고 사랑하게되는 창천. 이 둘의 로맨스가 너무 없어 아쉽다.

10

12. 6.21

개도 사랑을 한다

신해영

파피루스

●●●◐○

자기멋대로 해석하는 크라비우스 참 귀여운 남자이다. 1인칭 남주시점이라 맘에들고

11

12. 6.26

아이스 블루

이서형 

신영 

●●●○○

시작은 좋았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아쉬움이 컸던 책

12

12. 7. 1

먼데이

이예찬

다향 

●●●◐○

부모님의 잘못된 사랑으로 인해 사랑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 그들. 그 상처를 딛고 서로담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13

12. 7.24

밥과 장미

김진영

신영

●●◐○○

너무나도 반듯한 두 사람, 그러다 보니 글 자체가 지루했다.

14

 12. 8. 8

어설픈 거짓말

김효원 

●●◐○○

여주 정예린이 최이현을 사랑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원나잇 후 바로 동거도 그렇고 처음 만난 사람과..

15

12. 8.15

뱀파이어와 키스를

채현 

가하

●●●◐○

고여진과 뱀파이어 '은'의 이야기가 적어 아쉽지만, 워울프, 마녀, 도깨비, 영매 등 이웃들의 감칠맛 나는 이야기

 16

12. 9. 2

센트럴빌리지의 열대야

손보경

동아

●●●●○

의외의 순정남 조한준, 영악하지만 밉지 않은 박마리. 마리의 센트럴빌리지 지키기 프로젝트(?) 속 사랑이야기

17

12. 9.10

마장동 칼잽이와 불편한 진실

언재호야

시즌북

●●●○○

순진무구한 좌지훈씨. 완벽한 외모, 훌륭한 외과임에도 윤재 앞에서는 허술한 그. 이 책의 매력은 좌지훈이 아닌가 싶다.

18

12.10. 3

당신을 사랑한다는 건

서정윤

스칼렛

●●●◐○

어린나이에 결혼과 이혼, 다시 시작한 그들. 찬영의 연우에 대한 무한 사랑이 좋았다

19

12.11. 3

A.S.K.Y (안생겨요)

이정운

동아

●●●◐○

15년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까지 서윤의 치밀한 계획, 막장드라마 '불타는사랑' 어디까지 갈까?ㅋ 이정운님 개그코드가 나하고 맞는구나

20

12.11.25

북촌의 사금파리

정찬연

다향

●●●○○

올곧으면서도 마음 먹은 일은 주저함 없이 실행에 옮기는 온준우, 어려운 형편의 가장 최문형. 이 둘의 로맨스가 좀 밋밋한 느낌.

21

12.11.28

뱀딸기의 유혹

이정희(워노)

우신

●●●◐○(3.3)

세 번의 우연으로 맺은 필연된 영후와 주안책제목이 안티.

22

12.12.23

무에이

주은숙

●●●○○

감정이 없기에 더 매력있던 여주 무에이.근데, 남주 강탄이 좀 아쉽네. 인상적인 장면이 그 둘의 피 터지는(?) 싸움이라니..ㅎㅎ

 

 

 

 

2012년 결국 23권 밖에 못 읽었네... ㅜ.ㅜ

 

 

2012년 나만의 베스트 작품

 

1위 : 요조님 '낭만연애'

2위 : 진주님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 김수지 '미온의 연인'

3위 : 손보경님 '센트롤 빌리지의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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