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출근길 아침 마당에서 본 꽃 "천리향"
흰꽃이 예뻐 출근하는 발길을 잡길래 한장 찍어봄
근데 이거 무슨 꽃이지.. ㅡ.ㅡㅋ
아.. 이제는 물이 안흐르네.. ㅜㅜ
예전에 퇴근길 물 흐르는게 이뻐 찍어야지 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가..
캐나다대사관 옆편
사무실이 점심시간에 소등되고
이제 무릎도 불편해서 걷기는 당분간 자제하기로 했다.
그래서 구입한 휴대용 스탠드
오~ 꽤 괜찮은데
10일간 맥주를 끊었는데.. 오늘은 클라우드 2캔째 마시는중
나의 안주는 골뱅이.. 난 골뱅이 무침말고 이리 먹는게 좋다.. ㅋ
낼부터 다시 금주! 약먹어야 한다.
오늘은 이래저래 약은 패스하기로
아는 동생이 맛있다고 해서 기억하고 있다 오늘 먹었는데.. 오~ 과자의 신세계일세 맛나다
과자 별로 안좋아하는 나인데 이 과자는 가끔 먹을 것 같다.
맥주 마신 후 좀 더워져서 동네 산책중 넝쿨꽃이 특이해서 한송이 가지고 왔다
이건 무슨 꽃일까?
페북친구분이 알려주었어요 "하늘타리" "하눌타리" 라고 하네요.
밤이 되니 꽃들이 향기를 내네... 시원하고 걷기 좋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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