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글라디 올라스 구근을 3알 받았다.
그중 두개가 꽃을 피었고, 나머지 하나도 꽃대가 올라온 상태
하나가 피었을때보다 두개가 피니 더 화사하고 보기 좋다.
지난 수요일 안경코가 부러지는 바람에 새로 안경을 했다.
그 전에 쓰던 안경 한 3년 썼나보다 했는데..
2007년도에 한 안경이라고 하네.
이번에 새로 맞춘 안경도 오래 쓸 수 있음 좋겠는데
이제 시력이 떨어지는건 걱정안해도 되는데
노안의 시작이다보니.. 우울해진다. ㅜㅜ
제발 이 안경으로 5년은 버텨주면 좋을텐데.
안경을 고를때 제일 중요한거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