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찍는즐거움/국내여행

11.08.14 .. 선자령트레킹

 

곰배령, 선자령은 가보았으니, 분주령만 남았군. ^^;

 

여름 막바지 휴가덕분에 선자령까지 가는 길이 험난했다.

왕복 9시간정도 차에서 보낸 것 같다. -_-;

 

그래도 예쁜 여름 야생화로 인해 기분 만큼은 UP

 

 

한 여름의 더운 열기도 선자령을 트레킹 하는 동아 느낄 수 없었다.

더위를 느끼지 못할만큼 시원한 바람 덕분에.

특히, 정상에선 모자가 날릴 정도로 바람이 불어주었다.

 

숲길을 따라 야생화를 보면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는 선자령

다시금 찾아보고 싶었다.

 

넉넉한 시간이였음에도 워낙 걸음이 늦다보니 마지막에 바듯이 내려오느라

놓친 야생화들이 아쉽다.

 

겨울 눈꽃도 예쁜 곳이라고 하던데.. 한번 도전해봐야지.

 

 

물봉선

 

지난 구와우 해바라기밭 때 찍은 아이.

이번 여행때 물봉선을 많이 보았는데, 지난번에 찍은 아이라.. 이번에 담지 안았더니.. 아쉬워서..

 

 

 

 

조록싸리

 

노란물봉선

 

 

바늘꽃

 

짚신나물

 

 

흰물봉선

 

쉬땅나무

 

닭의장풀

 

물레나물

 

 

 

 

 

 

뱀무열매

 

 

등골나물

 

모시대

 

잔대

 

 

 

애기앉은부채

 

 

 

< 선자령 풍력기 >

 

 

 

 

 

 

 

선자령 정상

 

흰송이풀

 

새며느리밥

 

 

 

 

꼬리조팝나무

 

엉겅퀴

 

선자령에서 바라 본 양떼목장